초등 탄탄 한자 - 교과서 속 한자로 상위 1%를 만드는
오현선 지음, 피넛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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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저자 오현선 선생님은 라온쌤으로 그리고 아이들 논술 및 생각하는 연습, 글쓰기, 읽기를 비롯한 독서교육에 열정을 갖고 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책으로는 아이들, 학부모 및 다른 교사들에게 좋은 아이디어와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 피넛선생님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라 그리 그리는 기획자라는 소개가 눈에 띄었다.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기획자라니. 어려움을 심플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란 너무 매력적이고 호기심이 생겨서 바로 인스타에 팔로우를 눌렀다. 진짜 위트있고 유쾌하고 귀여운 그림이 가득찼다. 그리고 발상도 재미있다. 아주 부러운 능력을 지닌 기획자를 만나 반가웠다.

일단 아직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교과서 속 한자가 어느 수준인지 궁금했다. 저자의 의도처럼 빈도가 많은 교과서 속 어휘 분명히 한글로 되어있지만 아무리 눈을 씻고봐도 이해가 안되는, 바로 한글단어가 아니라 한자어이기 때문이고 매번 찾아볼 수 없는 친구들을 배려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그리고 공부할 때 흔히 사용하는 단어 자주 쓰이는 한자 50개를 모아 소개한다. 그리고 그 한자가 쓰이는 단어 5개씩 함께 공부하도록 구성했기에 활용이 함께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1장은 나와 우리를 표현하는 한자

2장은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한자

3장은 생활과 활동을 알려주는 한자

4장은 함께 만드는 세상을 보여주는 한자

5장은 시간과 변화를 담은 한자로

살짝 훑어 보아도 자주 접하고 찾을 수 있는 한자어들이기 때문에 생소해서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겠다. 이미 아는 한자는 정확도를 높여 활용을 잘하고 긴가민가 했던 한자들은 한번 더 책을 통해 확실히 알아가고 복습할 수 있겠다.

오늘의 한자의 구성을 보면 한 한자로 파생될 수있는 5가지 단어가 나온다. 뜻과 소리를 나눠서 이해할 수 있도록 나왔다.

그리고 한자를 찾아보고 한자의 소리와 뜻을 아이가 직접 써보도록 했다.

그리고 어휘 뜻을 알도록 빈칸을 채우고 어휘와 뜻을 바르게 연결하면서 읽고 체크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어휘 뜻 확인하면서 문장을 읽어보고 어려운 어휘를 다시 한번 복습하며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만화를 편하게 읽으면서 한자어를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시를 볼 수 있다. 적용하고 활용하기에 좋은 연습이 된다.

그리고 바로 아이들이 직접 어휘를 활용해 볼 수 있도록 빈칸을 채우면서 탄탄이의 일기를 완성할 수 있다. 보기에 나와있는 단어들을 활용하면 될 수 있기에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성취감을 누리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어휘를 사용해서 한 줄 쓰기를 도전해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실제로 글을 쓰는게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패스해도 되고 쓰기의 연습을 하고 있다면 한 줄 쓰기로 한 단계 진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될 수 있겠다. 단어가 주어진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단어를 고를 수 있게 한 부분은 스스로 생각하고 예시를 생각해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코너이다. 어렵다고만 생각한 한자어를 그림과 함께 길지 않은 활용과제를 통해서 꾸준하게 도전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문해력, 사고력을 고민하고 있고 한자를 배우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점검해 보아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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