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라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상식인데 한글을 쓰다보면 참 어려운 경우가 있다. 단순한 맞춤법인 경우에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가장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있어야 맞춤법 역시 바르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 맞춤법 뿐만 아니라 띄어쓰기와 한자어까지 포괄적으로 한번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고서를 자주 쓰는 사람이던지, 공문작성 내지는 레포트,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학생을 비롯해서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두루두루 옆에 두고 그때마다 체크해도 좋고 전반적으로 체크하면서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내가 잘 헷갈리는 부분은 표시를 해두고 까먹을때마다 가볍게 읽으면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고 글을 작성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다.
저자 이윤영 선생님은 작가이자 문해력 연구가이다.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과 독서논술을 전공하고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대중을 향한 말과 글을 썼다. 현재는 작가, 강연가, 문해력,표현력 연구가로 활동중이며 전국 초,중, 고, 대학과 기업, 기관과 교육청같은 오프라인에서도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자기표현력,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초등 문해력 수업 , 세상 쉬운 그림책 문해력 수업,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등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것 같다. 소개팅을 하기 전에 번호를 전달 받아 연락을 하기 시작했는데.. 헷갈릴 수 있는 맞춤법이 아닌 경우 실수하면서 호감이 떨어진 경우...그만큼 말과 글은 전달의 목적만 가진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나의 첫 인상을 결정지을 수 있는 기준이며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잘 정돈된 문장은 보기도 좋고 사람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때문에 전달력도 좋아진다. 내가 쓰는 언어가 나의 세계를 표현하고 지배한다는 뜻을 말한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명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