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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스쿨]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 수빠맨 1-14권 세트 (전 14권) - 수학워크북,수학교재,수학학습지,초등수학교재,스토리텔링수학교재
다산스쿨 / 2025년 2월
평점 :

수빠맨은 수학의 재미에 빠진 아이들이 맨 처음 선택한 기초 교재라는 줄입말이다.
이 교재를 처음 봤을 때 아직 수학의 재미를 맛보지 못한 미취학 아동에게도 사용할 수 있을까가 미지수였다. 결론은 이 교재 덕분에 수학이라는 과목을 딱딱한 공부가 아닌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서 펼쳐지는 모험담으로 경험하고 있다.
이 교재를 감수한 송용진 수학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위상수학자이다. 현재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선출직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수학은 우주로 흐른다>,<영재의 법칙>,<수학자가 들려주는 진짜 논리이야기> 등의 저서가 있다.
송용진 교수님도 출판사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책을 낸다고 했을 때 기존에 나온 수많은 교재들과 과연 다른점이 무엇일까 궁금했다고 한다. 하지만 교재를 직접 받고 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과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교수님이 강조하셨던 초등학생이 수학과 친숙해지는 방식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점과 동일하다.

위 그림을 보면 초등학교 수학영역은 크게 4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수와 연산(수빠맨 1-10권) , 두 번째는 도형과 측정 (수빠맨11,13권)
세 번째는 변화와 관계(수빠맨 12권) 네 번째는 자료와 가능성(수빠맨 14권).

수와 연산의 기본에 해당하는 1-6권 세부적인 학습내용
내가 첫째 아이와 1-6권의 교재를 일부 사용하면서 놀랐던 점은 쉽다고 해서 많은 내용을 생략하고 건너 뛴 교재가 전혀 아니다. 뒤에 아이가 교재를 활동하는 영상을 첨부 하겠지만
수빠맨 1권 교재<수, 도형 기초>에서는 단순히 숫자 1-9를 익히고 여러가지 도형만 언급하고 마치는 교재가 아니었다.
앞의 수, 뒤의 수
앞으로 뛰기, 뒤로 뛰기
선분의 뜻
변, 꼭짓점
위의 목록들은 일의 자리 숫자들을 영상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익히면서 놓칠 수 있는 내용들 그리고 부모의 입장으로는 미취학 아동에게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한 내용들을 이 교재에서는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서 알차게 전달하고 있다. 위의 목록은 내 아이에게 유익했던 주관적인 목록이다.


https://blog.naver.com/2try1/223799130843
https://blog.naver.com/2try1/223799130843
수빠맨 2 교재에서는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배운다.

창문의 갯수와 건물의 층만큼 색을 칠하면서 색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

수의 크기 비교를 통해서 부등호를 알아가기

모양과 크기가 같아서 포개었을때 완전히 겹치는 도형을 스티커로 붙이면서 합동의 개념을 알아간다.

반대로 말하는 괴물의 말을 듣고 진짜 수를 생각해보기
수빠맨 3권 교재에서는 덧셈과 뺄셈의 심화에 대해서 다룬다.
이 3권 교재의 장점 중 하나는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다지면서 곱셈과 나눗셈의 기본 원리인 묶어 세기를 통해서 함께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문장을 통해서 문제를 이해하는 사고력 수학 능력도 연습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이가 문제 해결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함께 체크해 볼 수 있고 아이는 이걸 문제를 푼다는 생각보다는 게임을 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서 더 좋다.

구슬 주판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체험하면서 수를 느껴볼 수 있어서 좋다.

직접 만든 구슬 주판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 애착을 갖고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겠다.

묶어 세기를 통한 곱셈과 나눗셈 원리 이해하기
수빠맨 교재 4권에서는 곱셈과 나눗셈 기초를 다룬다.

곱셈과 나눗셈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연습하기가 가능하다.
단순히 곱셈은 수를 곱하고 나눗셈은 숫자를 나눠서 몫이 나오고 나머지가 생기는 과정이라기 보다는 교재 안에서 충분히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왜 필요한 과정인지를 아이들에게 설명한다. 그리고 연산만 강조한 활동이 아닌 사고력, 문해력을 통한 미션을 함께 해결하면서 흥미를 잃지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그리고 곱셈과 나눗셈 파트라고 해서 덧셈과 뺄셈을 배제하지 않고 함께 병합하여 복습을 함께 하므로서 다음 5권에서 나오는 사칙연산을 함께 준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수빠맨 교재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교재 뒷부분에는 연산력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아이에게 더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 파트인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빠맨 교재 5권에서는 사친연산의 기초에 대해서 다룬다.
5권에서는 이미 배운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습하면서 유연한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하도록 돕는다.

덧셈식과 곱셈식의 결과가 동일하도록 식을 완성하면서 따로 따로 학습하는 과정이 아니라 함께 병합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빠맨 교제 6권에서는 사칙연산의 심화 과정으로 곱셈과 나눗셈을 세로식으로 풀어보고 교환법칙, 결합법칙을 통해서 최대 공약수를 구하는 법을 연습한다.

손으로 하는 곱셈구구를 통해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일깨워주고 한가지 정해져 있는 정답을 찾아내는 과목이 아닌 다양한 접근을 통해 탐구력 및 도전정신을 격려하는 구성이 수빠맨 교재의 큰 장점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서 탐험하면서 퀴즈를 푸는 형식을 유지하기 때문에 아이는 문제를 풀고 공부하기 보다는 흥미를 겸비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먼저 찾고 좋아하는 교재이겠다.
수빠맨 교제의 7권부터도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