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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미어스 2부 - 상 - 골렘의 눈 ㅣ 바티미어스 3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남문희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 제목:바티미어스-골렘의눈 (상,하)
- 조나단 스트라우드지음
- 남문희 옮김
바티미어스라는 책을 1권 잡고 읽을 때 나는 벌써 2권도 읽을 꺼라 다짐했다. 2권은 1권보다 사뭇 다른 느낌이다. 다른 느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역시 계속 전개된다. 마법사에게 구박 받는 평민들 그리고 나타니엘을 끌어내리려는 정부인사들의 음모가 바티미어스와 나타니엘을 공격하는 것이 마치 내가 이 책 안에 서성이며 그들을 직접 보는 것 같았다.
바티미어스. 이제는 꼭 만나보고 싶은 인물이다. 가끔은 이 세계도 권력있는 마법사가 세계를 가지고 노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나라에도 음모와 비리가 많기 때문이다. 3권을 읽을 날이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