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일기장

아빠의 일기장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34
유지은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3월

요즘 들어 더욱더 힘해지는 왕따이야기 사실은 자기도 이렇게가지 될줄은 몰랐지만 어짜하다보니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오게된다 딸아이 3학년에 다니고있는데 잘모여 노는 아이 4명이서

별것 아닌 사소한일로 오해를 사고 그아이를 알게 모르게 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이

아닐수 없다 정말 아이들이 생각과는 달리 일이 얼마든지 벌어지고 오해를 사기도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왕따를 시키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삼 왕따를 당하는 사람을 얼마나

괴로운지  그것도모르는 엄마들은 우리아이가 그렇게 못된아이가 아니라며 인정하지 않는 부모들이

대부분 그렇치만 아이들이 못되서가 아니가  그저 궁중심리로 한아이가 말을 걸지 않으면 순식간에

교실에 퍼저 다른아들까지도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 것을 아이들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인식을 시켜주어야할 대목은 어른이 해야할일인것같다

자기의 일이아니니 별로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 할것이다 책속의 주인공 최동우는 어찌하다보니

마루를 그렇게 왕따를 시켜버린 장본인이 되고 마루는 영문도 모른체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을때쯤

동우의 생일날 마루네 집에서 배달시킨 치킨을 동우 아빠가 받는다 그런데 마루네 아빠가 배달해온

치킨을 받은 아빠와 마루 아빠는 당황하는데...

자초지종을 알게 된 동우 아빠는 어려을적 일기를 보여주게된다 이를본 동우는 아빠가 왕따를 당한

장본이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데 동우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그사람을 찾아 용서 하고싶다고 한다

정작 왕따를 당한 동우아빠는 떳떳한 모습으로  왕따를 시킨  마루아빠는 절절매는 모습을보며

화해를 한다 그것을 지켜본 동우는 무엇을 느꼈을까요

학교에간 동우는 마루에게 어떻게 하였을까요?

함께 더불어 사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우리아이들도 미래가 행복합니다

좀더 밝고 명랑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왕따로 힘들어하며 결국 자살하는 아이들이 이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의 일기장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었으면 좋겠어요

방구리

방구리 - 제1회 한우리 문학상 대상 ㅣ 한우리 문학 높은 학년 1
최은순 지음, 장호 그림 / 한우리북스 / 2012년 3월

정말 오랜만에 가슴속 저아련한 그무엇이 읽는 내내 느끼면서 읽어답니다

방구리 는 질그릇으로 만든 작은 그릇들이라고 하는데 그이름또한 소박하고 정겨운이 묻어나네요

한편에 TV 문학관을 한편 본듯 옌날엔 왜그리고 힘드고 어려웠던지 지금에 아이들은 전혀 시감 안나는

이야기이지만 이네 읽고나면 아들가슴에도 봄기운처럼 따스한 바람이 불것 같다

저 산밑 질그릇을 만들어 파는 마을사람중 길수네도 그중 한집  말을더듬는 아버지와 할머니 길수 분이

이렇게 넷이 모여산다  엄마도 있었지만 그릇을 팔러 나가후론 언젠가 부터 엄마는 연락조차 없었고

방구리는 엄마가 아빠보다더 잘만드는 질그릇이 였다 유독 방구리를 좋아하던 엄마는 약간 정신이 모자라지만

길수 아버지와 너무나 행복하게 살았던적도 있다  그런데 엄마의 부재로 형편은 더욱 어려워지고 할머니가

옹기를 이고다니며 이마을 저마을을 돌아다니며 팔러다니면서 보리쌀을 팔아 겨우 연명을 하고산다

하지만 할머니의 기력기 쇠약한탓에 길수가 학교를 그만두고 할머니와 질그릇을 팔러다닌다 길수 나이 겨우

열셋 지금으로치면 정말 아이들머릿속만 똑똑하지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나이 하지만 길수는 당당히

장사를 하면서 지내는데 갈수록 엄마에대한 그림움은 더해가고 엄마가 좋아하던 찔레꽃을 보며 하루하루

살다보니 마을에서 엄마를 보았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러나 엄마의 행방을 전혀 알수 없고 그리움은 더해가고

할머니는 시름시름 약해지며 죽기전에 엄마를 꼭 보고싶다한다 엄마는 약간 모자라지만 할머니의 공경에

마을사람도 할머니도 칭찬이 많았던 그런 맘따듯한 사람 엄마를 길수는 찾을수 있을까요 요즘같이 상막한

가운데 방구리같은 책을 만나 감뭄에 단비 같이  내맘을 오랜만에 촉촉하게 적신다

질그릇과같은 우리내삶이 결국은 질그릇같이 정겹고 따스한 마음으로 투박하지만 정이있더 따듯한맘이 있고

서로가 힘들어도 배풀줄아는 정을 느끼고 추억을 쌓아가는 정겨운 마음들이 그립다

소중한 추억과 정을 아이들에게 남겨주고싶습니다

결말이 궁굼하시죠

나는 8살

나는 8살 ㅣ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미첼 시먼스.페니 시먼스 지음, 제인 에클스 그림, 유수아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4월

8살에 해야할것들 정말 많아요 엄마가 도와주어야해요

아이가 할수 있는 일이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단순하게 학원만 왔다갔다하는 그런 일상 생활 말고 알아야할것들

일반적인 상식으로 찾아서해야할일들 아이가 제일로 좋아하는 일들이 뭔지 찾아 해보고 그아이의 장점을 살리고

좋아할만한것들을 찾아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마구생긴다

책을 읽힌후 아이들 방치 해둔 느낌이랄까 뭐 그런 걱정들이 하나식 생기기 시작한다

내가 과연 이아이들의 잘키우고 있는가를 생각 하게 되었고 과연 아이가 살면서 필요한 것들이 무언인가를 생각

하게되었다

내아들 지금 8살 학교 갔다 돌아오면  딱히 배우는 것 없고 밖에 나가봤자 아이들도 없어 혼자 놀기를 반복

노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심심해해서 피아노하나 가르치니 태권도 배우고싶다하여

태권도 그래공부아니고 그런것은 노는 거니까 하고 조용히 하고자하는데로 따라줄뿐 아이와 놀아줄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아이와 대화를 정답게 나눌줄도 모르는 부모   막연히 아이가 심심하겠구나 하는데 그저 자극적인

놀이감 컴퓨터가 아님 딱히 놀줄도 모르는 아이들 그렇다

나는 8살 을 읽으면 서 느낌바 아이에게 굼과 희망을 심어줄 아주중요한 나이이고 용기를 북돋아주면  더욱

용기가 쏟아나는 그런 8살에 삶에 처음하는 지침서 이다 함게 읽어보고 아이가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좋은점 ; 인물사전

글에 본문에 실린 여러 인물들을 나열하여 이름 인물에대한 정보가 있어 찾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8살에꿈꿔야할 8살 자기 계발서 그렇다고 꼭 8살만이 읽는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생이  읽어야할 책

나 혼자 어떡해

나 혼자 어떡해 - 자립심 강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 ㅣ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3
이은재 지음, 배종숙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3월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열세번째이야기

나혼자 어떡해

 자립심강한 아이로 키워주고싶은 맘 부모라면 다해보셨을것 같아요

요즘 청소년 나약해서 자립심 은 점점 없어지고 좋은 부모만나서인지 혼자서는 하지못하고

다커서도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우리아이들은 그렇게 키우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쉽지않다 학교에 갈때마다 준비물 챙겼는지 알림장 을 확인해야만하는 엄마의

맘을 알지 모르겠지만 그져 책임감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일들이 정말 많아 내가 이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여주지않는 다면 커서도 원망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휩사이곤한다

책에등장하는 인물인 보고는 귀하디귀한 자식보물창고라하여 보고라이름이 불릴정도로 귀한

손주를 너무나 잘돌봐주고 무엇이든 다해주시는 할아버지 덕택으로 이학년이 되이었지만

자기손으로 할줄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숙제주니물챙기기 치구에게 전화해서 숙제물어보기등

앙주사소한 일하나 할수 없는 그런아이가 되어버린다 그러다 할아버지께서 다시 시골로 내려가게

되고 그와중 보고느 학교에서 캥거루보이라면 놀림을 당하는데 보고가 달라지는 것을 지켜본아이들

보고를 흉을 보고있지만 꼭 큰딸이 생각이난다  무엇이든 엄마에게 물어보고 사소한 작은일에도 일이리

물어 결단력이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나의 손을 빌려할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어렵게 생활이 되던것을기억해

둘째는 모든것을 제손으로하게끔 하였더니 지금은 자립심도 있고 혼자서도 척척해내는 둘째아이가

기특하다  좀 못된엄마가 되라!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큰아이가 이렇게 된것은 엄마의 책임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혼자어떡해! 라고 입에 달고 사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어른도 아이도 공부하는데 도움이되는

나혼자 어떡해 를 한번 읽어보시라고하고싶네요

우등생 해법과학 3-1

우등생 해법과학 3-1 - 2012 ㅣ 우등생 해법과학 2013년-1 4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1년 10월

 

동영상 강의를 보셨나요 동영상 강의가 수학다음으로 정말 유용하게 공부할수있는 자료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실험을 할수 있도록 지도가되어 아이들수업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들을 알수 있다

참고로 엄마와 함게 본다면 아이가 질문해올때 대답이 전문적으로 된답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우등생 해법과학 문제집을 살펴보기로합니다

 

 

사진으로 미리 보는 교과서 개념

막연히 자동차를 생각 하고 구성하고있는 물질에대해 공부하는 것인데 막상 생각하는것과  사진으로 보고

되어있는 물질을 찾아내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물체와 물질의 구분하기

 

과학이 어렵다하는 아이인데도 동영상강의 와 사진으로보는 교과서 개념익힌후

막힘 없이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개념확인 문제 를 풀어보고 확실한 개념문제로 물체의 구분을 할수 있는지 확인해본다

물체와 물질을 어려워하던아이가 물질과 물체를 확실히 구분하고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기적의 문제 로 적용문제르 풀어본다 학교에서 쪽지시험문제와 매우 흡사 도움이 많이 되는 문제들이다

한번 풀어봤던 문제 라 그런지 어려움 없이 풀어왔다

요번 시험에 어렵다고 소문이 들리던데 막힘없이 풀어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중단원 평가문제

진짜 시험에 잘나오는 문제로 요번에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문제를 풀어 볼수 있다

동영상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어본다면 별무리 없이 풀수 있다

가끔 아이가 질문해오면 애매하니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해온다 답을 알지만 설명하기 곤란한 문제를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을 이제 그만 해도 될것 같다  동영상강의를 미리 한번듣고 설명해주는 것과

그냥 엄마의 상식으로 대답해주는 것은 차원이 다르기때문이다  엄마와 함께 듣고공부한다면 아이가 지루하지않게

공부 할수 있다

서술형 .논술형 연습문제

아이가 제일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그러나 시험에꼭 두세문제는 나오는 문제이다보니 공부를 안할수 없다

실제로 엄마인 내가 풀기에 선뜻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미리  공부해두는것이 현명한 엄마가 될것 같다

교과서 개념 에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용어사전이다

용어사전

플라스틱에대해 설명이나온다

가볍고 튼튼하며 어떠한 색깔이든 만들어낼수 있고 어느정도 열만가하면 어떤모양도 만들어낼수 있는 물질

그릇 칫솔 요구르트병 페트병등 생활속에서 매우 많이 사용됨 이러하다.  막상 플라스틱에대한 설명을 하기

어려운데 간추려 문장으로 설명이 간결하면서 알기쉽게 표현되어 아이의 도움이 확실히 된다

 

탐구 활동

과학실험을 할수 있게 실질적도움이 되게 설명이 자세히 나온다

기적의 문제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보고 적용문제로 실력을 키워나갈수있다

대단원 평가문제로 마스터

 

단원별 끝자락에 과학용어짱!

길따라찾아가는 코너와 나만이 용어사전만들기

십자말풀이로 어려운 과학용어도 문제 없어요

 

 

 

우등생해법평가마스터

시험 2주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학교시험대비자료집

시험에 꼭나오는 핵심만콕콕

 교과서내용을 함축하여 노트정리처럼 중요한 분분을 콕집어 노트정리한것을

 읽어본후 기본중단원 평가 문제를 풀어본다 20문제

수준별 단원평가 20회 (기본.실력)

 기본문제 20문항

 실력문제 20문항

중간. 학기말 예상문제

좋은점:  단원평가나 주간고사를 위해 문제를 다풀어버리고나면 기말고사준비로 문제집을다시

구입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우등생 해법마스터는 기말고사용으로 대비해두고

중간에 핵심노트정리만 읽어보는것으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