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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와 축구왕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42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잣나무반과 소나무반의 축구시합 사실잣나무반에 경훈이란 친구는 축구의 천재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은아이다
하지만 소나무반에아이들은 교무실에서담임선생님에 난감한 다른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나무반아이들은
잣나무반을 이길수 없다 라는 말을듣고 친구들이 소나무반아이들과 축구시합을 하게된다
실력이 뻔하게 소나무반아이들이 월등한이유로 3-0으로 이길자신이 있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어느팀이 이겼을까?
잣나무반 억수는 순진하고 순하디순한 억수가 소나무반 경훈을 수비하기로 한다 사실 억수는 체격도 약하고 순진하며
키또한 작았고 하지만 억수가 축구할때만큼은 전혀다른아이가 되어 열심히한다는점을 이용해 수비를 맡기게된다
그런 억수는 경훈을 찾아가 자기가 경훈이에 수비를 맏게 되었는데 자기가 계속 따라다니며 수비를 해도 너무 기분
남쁘게 생각 하지말라달라며 악수를 청한다 진심으로
시합날 정말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수비를 한 억수네 반은 1-0으로지고말지만 정말이지 열심히한 경기를 지켜본 학생들의
반응은 잣나무반이 정말 잘싸워주었다는 반응들이다 결국 시합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진심은 통하는 것인지
경훈이와 진심어린 악수와 격려를 한다는 내용이다
요즘은 좀처럼 찾아볼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을 믿고싶다 아이들의순수한 마음과 정정당당히 시합을한
아이들이 승부와는 상관없이 기뻐하며 축하해줄주아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억울해하며 분하다는 마음보다 서로에 열심히 노력한 부분을 칭찬하고 선의 경쟁을 배워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한것 같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정말경쟁시대에 살아가는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데 급급하지만 우리아이들은 행복한 맘으로
선의에 경쟁을 하고 남을 축하해주고 그러면서 자기 발전에 더욱 힘써야되겠다는 마음 가짐을 갖을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