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발표하기 신통방통 국어 10
박현숙 지음, 최정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초등 학교에 다니는 두아이의 엄마이지만 두아이 성격이 정말 달라서 지금 초등 3학년인 딸아이는

발표를 나서서 하는 법이 없다 정말이지 너무나 소극적이여서 알고 있어도 그냥 모른 척하고 만다

하지만 남동생은 전혀 딴판이다 제법 조리 있게 발표를 한다 틀리는 것을 개의치않고 발표를 한다

엄마맘으로 반반씩 섞여주었다면 좋았을것을 하지만 그렇게는 안되는 것이고 좋은 방법을 찾던중

좋은책 어린이 문고 에 신통방통 시리즈 신통방통 발표하기 를 보게 되었다

미라라는 아이는 정말이지 발표를 하는것이 너무나 두렵다 그렇다고 몰라서도 아니고 그저 발표하는

용기를 낸다는 것이 너무나도 힘겨운데...

 

미라는 오늘 발표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배가 아프고 학교에 가기 싫다아직 발표도 하지 않았지만

학교에 도착한것 만으로도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그날 새로 전학온 동호를 만나고부터 달라지는데..

친구들과의 학교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토리를 따라 읽다 보면 어느세 발표를 한다는 것이 별것 아니게

느껴지도록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유도 된다

아이들은 어떤 계기가 있어서 확 달라질수 있다 그렇게 할수 있다는 용기와 한번 두번 하다보면

달라지는 내모습을 보면서 기특해 하며 점점 발전된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달라지기를

 

발표도 말하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한다

그럴려면 중요한 내용을 간추려말하는 것을 노력한다

자세는 바르게 눈은 자연스럽게 목소리는 약간크게 몸은 편안한 자세로 천천히 끊어가면서 하는것이 중요

하다

발표잘하기 비법노트 챙겨보기

 

발표를 힘들어하거나 어려워 한다면 읽혀보세요 용기를 줄것같은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