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의 달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2
윤해연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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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면서 부터 책을 잘 읽으려하지않고 스마트폰이나 학원다닌다 하고 책읽기를 하지않는 아이가
답답해보인다  뽑기의달인 단편책이라 편안하게 읽기가 가능하네요 편안하게 오랜만에 책읽기를 하는
아이를 바라봅니다
아무말없이 한참을 읽은 아이에게 책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냥 읽을만하답니다


문방구앞 뽑기 기계에서 벌어지는 일들  아이들은 격어봐야 알듯 그아이들도 열심히뽑기를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운없는 영찬이는 짝뽑기에도 가정 운없이 힘이쎈 사나운 친구와 짝이되고
학교앞 문방구앞에  서있는 뽑기의 기계에서 영찬은 그날도 뽑기를 하는 데  한번더 라는 것을 뽑게되고
모든  아이들에 지목이되어 지켜보는 가운데뽑은 한장에 종이에는 일등이라는 뽑았거든  퍼팩드건담을
뽑은 영찬은 그날부터학교에 소문이나  문구점 앞은 아이들로  가득했지  그날도 영찬은 일등을 뽑고
영찬이만 일등을 두번이나 뽑았다며 의심도 받게되고  알고보니  영찬은 일등을 뽑은후  모든돈을
뽑기에 다써버릴정도로  뽑기를 한거야  심지어 엄마한테 거짓말까지하면서말이지  돈이 없는 영찬을 그후로
 뽑기도 할수 없었지만 마음도 많이 괴로웠던거야 그것을 알고 달래주는 수호그리고 아이들이 이젠 뽑기 같은것을
안믿기로하고  가지않기로하고 결국 문구점앞엔 뽑기기계도 없어지게 된 이야기  운이 없다라는 것은
그닥 신경쓸일이 아니지  신호등을 건너려고 하면 빨간불로 바뀌고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하면 문이 닫히는
것은  중요한게 아니다  다시 켜지고  다시 내려오게 되는데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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