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 시대를 앞서간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10
최은영 지음, 이수진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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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조선 최고의 과학 사상가 담헌 홍대용 이야기 입니다
사실 잘모르고 있었는과학을 좋아하는 우리아이가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학문에 주관이 뚜렸한 홍대용은 어린나에에 양반이라서 공부하고 벼슬을 하겠다고 공부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홍대용은 과거시험을 보기위한 공부가 아니고 실용적 이고 실천할수 있는 학문을 공부하였습니다
자연과학에 몰두하고 천문학에 관심이 많고 별들을 관찰하는 혼천의를 만들어냅니다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다녀온 홍대용은 건정동필담과 항전척독 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홍대용은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천주당을 돌아보며 서양의 과학기기들을 구경하고 천문기기들을 들러보고
지은책으로 을병연행록 담헌연기 특히 을병연행록은 어머니를비롯하여 여성들이 읽을수 있게 책을 엮었답니다
이밖에도 두룯두루 홍대용의 사상과 과학 수학 자연과 우주까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벼슬길에 오르기도 했지만
어머니의 병을 구실삼아 고향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그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홍대용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묘에서 시묘살이를 하던중 만난 원봉도령과의 만남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원봉도령은 서출이였습니다 서자라고도 하지요 서자는 과거를 볼수 없었고 또 글공부를 하기싫어하기도하고
공부를 해서 무엇하나 글선생도 없는데 공부하기싫고 그런차에 홍대용을 만나게 되엇고 그런 원봉도령과 
원대용이 만나  글공부를 하게 된거지요 그러나 원봉은 서출이라 공부 해서 뭐하내고 하지만 담헌은
꼭 필요한 수학계몽책을 내밀엇습니다  지금이랑 많이 틀리지요 요즘은 수학잘하는 사람이 최곤데
말입니다 그런 수학을 하겠다고 책을 내밀었으니 원봉은 화가 납니다 그런 도중 젖은 장작때문에 고민을 하는 깡보엄마
를 봅니다 그런 비에 젖은 장작을 어떻게 하면 불을 지필수 있을까를 홍대용이 해결합니다
공부하는 비법과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학문도 중요하다는것을 인식하게되고 원도령이 공부를 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조선의 과학자홍대용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져 아이들에 공부하고 책읽는 자세를 바로잡아
열심히 공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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