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성사전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김용택 지음, 김세현 그림 / 이마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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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어린이 인성 어른들의 인성 도한 변할수있는지 자신을 도아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좋은책입니다
자신을 생각하면서 되돌아본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살면서 한번씩 나를 뒤돌아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가봅니다 특별한 일이 없고서는 그러기는 아주 드문일입니다
책을 통해 한번씩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일입니다
 

 
 
이세상 온통 험담과 투정 잘못된 나쁜 습관 만족하지못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를 읽어보고 다시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봅시다
일단 우리아이들을 안아주렵니다 내가 그런맘으로 이쁜 맘으로 사랑하는 맘으로 아이들 보듬어주어야
겠습니다 그럼 다른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그맘이 다 전달이 되지않겠습니까
엄마의 맘은 아이에게 통하니까
 

 
 
살다보면 용서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용서는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실수를 하지만 내자신도 용서를 못하는 그런 맘들은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까?
정말 내자신에게 솔직하게 살고 있는지 궁굼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으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궁굼하다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있으려나?
별것 아닌것인데 그렇게 큰일이 아닐텐데  내가 그렇게 여유도 용서도 솔직함도 언젠가부터 사라지고 있다는
것 도 모르고 지냈던것 같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산다는 것이 참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나도 인정하고 남도 인정하는 그런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기억하고 되세기고 나의 고집과 아집을 언제나 떨쳐버릴수 있으려나?
 

 
이렇게 만족하는 것이 익숙하지않습니다 귀한 물건을 사도 그리 길지않는 기쁨이  왜그런줄 몰랏습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그렇게 채워지지않는 까닭을 이제 알것 같습니다 알지만  진심으로 만족하며 살기까지
는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예의 예의 있는 사람이 멋져보인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텐데....
에의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살렵니다 눈치않보고 예의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서 나도 눈치않보고
예의 잇느 삶을 살게 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의를 중용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만 만나고살면
이세상 정말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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