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 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 이야기 ㅣ 파랑새 풍속 여행 10
이이화 원작, 김순성 글, 박현주 그림 / 파랑새 / 2015년 5월

 

문명이 발달하면서부터 석기시대의 움집으로부터 시작하여 청동기 시대의 반움집등 시대별로 변천한 한옥의 문화로

역사공부도 됩니다 역사공부의 시간을 여러 방면으로 할수 있다는데 우리집 아들녀석 지금 4학년 이지만 3학년

때 유난희 한옥에대해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온돌에대해 궁굼한게 정말 많은 아이 였지만 그아이 마음을 다

채워주지못하고 지나간것이 맘에 걸렸습니다

그러던 중 이이화 선생님의 집이야기를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주몽이 살던 집은 벽이 없었다 장막이나 병풍을 치고 살았을 거라하며 설명이 상상을 하게되어 그집에 모습이

그려지게한다

움막집을 보더니 텐드가 없어도 이렇게 짓고 놀다오면 나중에 환경오염이 안되거라며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본 집이야기 읽다보면 김홍도 이야기도 나오고 한옥짓기도 나와 끼워맞추고 하여 못밖음도

없는 한옥짓기 한옥집에 속속들의 깊은 이야기속에 역사이야기 까지 한껏 숨어 있습니다

강원도 너와집 울릉도 귀틀집안동에 토담집 초가집 기와집 한옥에도 이렇게 여러가지로 집의 종류도 처음 알았고

지붕으로 쓰이는 것에 따라 집에 이름이 달라지고 지방마다 특색으로 기후조건과도 맞는 집들의 모양새가

다르다는것 도 지벵대한 유래를 알아간다

마당 지붕마루 윗방 뒷마당 뜰 광 아궁이 뒤꼍 추녀 돌담  처마 외양간 대들보 사립문등

다소 생소한 집속에 이름들이 이쁘기도하고 생소하기도하고 이름을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하다

 

 

 

 

한옥이라하여 실제 실제사진으로 한옥에 곳곳을 섬세하게볼수 있고 한옥에서 표현되어 있는 곳곳에 사진

이 나와 그곳에 명칭과 구조들의 평면도 한옥이 만들어지는 과정 온돌등 도배하기 까지 한옥에대한 설명들이

역사속에 숨어있는 한옥이야기가 곳곳에 역사이야기가 숨어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숨을곳이  많은 한옥집들에 곳곳을 살피더니 숨박꼭질을 좋아하는 아이가 많은 문들과 다락방

광들이 숨어있는 한옥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저도 땅이 좀 있다면 한옥을 멋지게 지어 아이들이 재미난 구석구석을 만들어 주고싶습니다

한옥을 사랑하고 역사공부도 하고 역사공부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