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없는 아이 소녀성장백과 5
미첼 멀더 지음, 김은영 옮김 / 풀빛미디어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각한 표정으로 계속 책 을 읽는데 첫번째 읽었을때 와 두번째 읽었을때 가 표정이 다름니다
책 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속 적으로 두번을 읽은데 기다려 주었습니다
제가 읽어봤더니 역시 저에게도 좀 어렵다는 생각 이 듭니다 13살 소녀인 우리딸고 비슷한 나이인
다이앤과 아라셀리 그리고 네릭
캐나다소녀 다이앤은 항상 여름 방학이 되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엄마 아빠와 항상
동행한다 그런 다이앤은 항상 불만이다 멋진 곳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고싶은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매번 엄마 아빠를 따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의료봉사를 같이 가야한다는 부모님
할머니댁에서 보내면 좋으련만 가족을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다는 다이엔 부모님도 이해할수 있지만
내입장이면 봉사활동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좋을 때 좋게 지내는것도 중요할거라 생각하지만
기회가 없는 아이에서 다이앤 부모님은 동행 하기를 원하다 그런 쪽에서는 이기적이라생각한다고
우리아이가 책을 읽더니 자기주장을 합니다
 

 
두번째 항상 어려을때부터 갔던 곳이라 지내는 곳에 다이앤 친구가 있었다
아라셀리 아라셀리와 친한 다이앤은 아라셀리에게 뜻밖에 이야기를 듣고 도울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한다 조혼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것을 막아달라하는 다이앤 부모님의 대답은 잘 못산다고 그사람들의 
사는 방식이 다 틀리다라는 말뿐 더이상 에 막을 수있는 방법은 떠오르지않고 그러다 어릴적 놀았던
혹인 네릭과 지내면서 다른 도미니카사람들이 다이앤부모를 찾아와 흑인인 네릭과 만나지말게 하라
하는데.....
소녀성장백과 아이를 자라게하는 생각하게하는 책이네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어렵고
누구에 편이 되기도 어렵고 내게 맞는 판단만이 답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이 이 책을 읽고
좀더 성장했다고 봅니다 좀더 기회가 많이 생기는 아이들이 살맛나는 세상이 빨리 찾아주기를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