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자전거 - 평범한 자전거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주드 이사벨라 글, 시모네 신 그림 / 머스트비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가지로 느끼는 바가 큰 동화입니다레오는 맘에 드는 자전거를 사기위해 2년동안 꼬박 이웃집 잔디를
깍고 남뭇잎을 긁어모으는등 꼬박 저축한 돈을 2년동안 모아 18단기어에 충격흡수까지되는 빨간 자전거를 드디어
산겁니다  그빨간자전거 이름이 빅레드입니다 어디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너무나도 소중한빅레드
레오는 어느날 레오의 몸이 커져 박레드가 작아진것을 알고 빅레드를 소중하게 여겨줄 사람을 찾아나서는데
 

 
레오는 그러던 어느날 형편이 어려워 자전거도 못타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안 레오는 꼭필요한
사람이 빅레드를 가져가길 바랐지요
자전거를 모으는 단체에가서 빅레드를 분해해서 집접 분해하고 다른 자전거도 분해하는 작업을
했지요 그리곤 컨테이너에 실려보내는 빅레드를 보면서 목이 메입니다
 
 
 

 
알리세타에게 돌아간 소중한 자전거는 그집안에 살림에도 큰 보템이되는 빅레드를 반겨주었지요
이렇게 빅레드는 알리세타의 집에 큰일을 해냈고 알리세타의 동생들도 학교에 보낼수 가 있었습니다
결국 빨간자전거는 구급차까지 되는 그런 소중한 자전거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 요즘아이들이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그져놀다 실증나면 휘딱 버려버리는 그런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을 도와준다는 의미도 너무나 큰 것이라 생각하는지 그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의
살피는것을 전혀 하지 못하는데 빨 간자전거를 읽고 아이의 맘이 숙연해지는것 같습니다
평범하지만 아주소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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