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9
김영미 글, 송효정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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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두아이 정말 다르고 또 다릅니다
한아이는 생기는데로 써버리고 한아이는 그저 저축만 쓰는 돈을 너무 아까워해서 쓰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합니다
모든 적당한것이 좋은 것이지요 소비를 잘하는 것도 잘쓰는 것이니 배워야하고 저축도 또한 배워야
하는것을 우리집은 저학년은 일주일에 천원  중학년은 이천원 고학년은 삼천원을 줍니다
단 일부에 저축이 없을시에는 다음주 용돈은 없는것으로 학교와 집사이에 오가며 새마을 금고 통장을
만들어주고 용돈 관리를 해주었더니 쓰는 아이와 안쓰는 아이로만 되어있었다
그것을 바란것은 아니니 실패인가 하고 생각하던중 내로봇 천원에 팔아요 를 읽었답니다
 

 
 
알뜰한 소비와 가장기본이 되는 경제용어와 경제의 흐름도 알수 있고요  소비만큼 중요한 저축에 관해서도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다 은행에 넣어두면 생기는 이자는 어떻게 생겨나는지 사회에서 일어나는 금융기관과
주식에대해도 알아봅니다
가치와 경제를 알아보며서 소비와 지출에 대해 공부하고 저축이 소중함도 알아가며 소비도 잘해야
잘쓰는 경제라는것을 그리고 나라경제를 알수 있는 국민소득에 관해 여러모로 보템이 되는 경제 이야기
를 재미나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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