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보듬어야할 아이들

가족 연습 ㅣ 문학의 즐거움 45
린다 몰라리 헌트 지음, 최제니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3월

요즘 티비에서도 봤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부모가 당장 돌봐 줄수 없거나 아이들 데리고 살기 힘든 가정이

있다면 위탁부모를 찾아 아이와 함께 키우고 캐어해주는 것을 아이와 함께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아이와 완전히 헤어지지않고 위탁할수 있는 가정이 있다면 가정이 파탄나지않고 아이데로 성장을 잘하고

가정이 올바로설수 있을 때 다시 만나 좋은 가정을 함께 꾸려나갈수 있는 그런 과정이 정말 좋은 것 같다

가족연습 을 읽는 내내가슴이 울먹한 기분이 들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가정이 정말 많고 인천 어느가정은

사남매가  부보의 캐어를 받지 못하고 엉망으로 자라온 환경이 나왔을 때만해도 정말 맘아픈 일이였는데

그런일들이 정말 찾아보면 많을 것이다  아이들이 사랑 받지 못하고 커나간다면 그아이는 사랑 받고 주는 것 조차

알수 없어 다시 또다시 되풀이되는 가정이 되는 것을 많이 보기도 한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우리사회가

많 보듬을 일들이 많은 것 같다

주인공은 수비게 가정엔 적응하지 못하고 항상 삐뚤어진 생각과 반대인 생각 마치 청개구리같은

그런 맘들을 보살펴주고 살펴주는 일들을 우리 사회는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자라는 아이들의 맘을 잘살펴야 그아이들도 예쁜 맘으로 살아갈줄알고 배풀줄알고 도다시 그런 아이들을

본다면 모두 한마음으로 보듬어야되겠다는 생각을해본다

누구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관심을 갖어야만 한다는 것을 칙을 읽는내내 느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게 머리를 기댈곳  소제목이 맘에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