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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를 좋아하는 아이
마쓰오카 교코 글,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8월
평점 :
어릴적 가위바위보 게임에 한번 쯤 푹 빠져 무슨일이든 가위바위보를 해야한다는 우리아이들
생각나게하는 책이였다
무엇보다 가족간에 상호 작용이 마음에서 부터 일어나는 진정한 가족을 깨닫게하는 책으로
스스로 부터 행복을 찾고 그것을 위해 자연스럽게 하게된다는 가족의 의미와 진정한 가족으로서 할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배워 나갈수 있는 아이들과 어른이 보며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모든 자기위주로 돌아가고 자기 생각만하는 우리아아이들이 배워야하는 내용을 재밋게 담아
스스로 깨치게 된다 다만 너무 어린아이들에게 약간 심오한 내용을 담에 내용에 이해가
쉽게 되지않는지라 함께 읽고 이야기를 유도 해야 한다는 점 우리아이 4학년 아이에게
함께 읽도록 했지만 자세히 그내용과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서 좀더 큰 후에 다시
한번 읽혀보도록 할까보다 아무튼 가위바위보 이야기 가지고 여러가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