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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6 - 별로 행복하지 않은 실연한 소녀 이야기 ㅣ 도크 다이어리 6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3년 7월
평점 :
처음에 이책을 받아보곤 놀랐습니다 두께에 놀라고 내용을 살펴보고 안심하였네요
니키의 다이어리 혹은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내용과 절대 힘들거나 어렵지않게
술술 잘넘어가는 내용들로 솔직히 딸을 위해 신청 했지만 아들녀석 이 아주 재밋게 보더라구요
소녀이야기라 그랬나봅니다
이제 11살이 된 딸아이 때문에 이책을 읽어보고싶은 생각이 든것은 아이가 수첩에 끄적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메모하는 습관과 일기 에대한 강박관념을 깨고싶은 생각에 아이게게 책을 권한것입니다
일기에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예쁜 다이어리 한권 사주면서 니키의 다이어리를 읽고 예쁘고도 소중한
소녀때 감정들을 쏟아내어 나중에 소중한 추억을 생각하게 하고싶은 엄마마음으로 권했어요
정말 잘한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고 자기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보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림 그리고 만화그리기를 좋아 하는 우리딸 예쁜 다이어리 꾸밀준비 됬나! 이책읽고 예쁜 이야기 많이
쓰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이담에 커서 다시 읽어보게 되면 웃음이 저절로 날수 있는 그런 이야기
많이 채워 나가기를 바래 어린시절 예쁜 내용으로 가득하게 그리고 솔직한 내용과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담아 속시원한 화풀이 노트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요즘 공부 한다고 스트레스와 친구들과의
다툼과정들과 소소한 재밋는 이야기 거리들로 가득한 꿈많은 소녀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지금은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딸 살살 사춘기를 지나가기를 바라며 니키의 도크다이어리 보고 많은 경험을
책으로도 할수 있고 작은 tip들로 가득한 것들을 기억해두어 센스 있는 여자아이가 되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