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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되고 싶어 ㅣ 상수리 작은숲 4
송아주 지음, 배현선 그림 / 상수리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회장이되고싶은 준수는 회장을 뽑는 과정에 투표를 나자신이라 적어 떨어지고만다
웃음거리만 되고 회장에서
탈락한 준수는 집에가서 거짓말을 하게되는데
그런준수는 창피하기도 하지만 가족에게 떨어졌다는 말을 할수가 없다 그래서 본이아니게 거짓말을
하게되어 힘든 일을 격게되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게되에 준수는 날이갈수록 힘든 나날을보내게된다
요즘 시기와 딱맞는 이야기로 마침 우리아이도 반장 선거에 나가게된 것을 보게 되었다 진심으로
되고싶어
나가게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학교선거
풍경을 보게되면 학생들 거의 대부분이 반장출마를
하게되는것을 보게된다 그러면 서로해보겠다며
아이나름대로 선거공약을 세우게 되는데 임원이된다는것은
내가 해야할일을 잘알고 하고싶은 이유를 알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서 씁쓸하기도하다
회장이되고싶었지만 떨어진 준수는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말을해 정말힘들어지고 맘이무거워 힘든과정을
잘나타내어 이야기속에서 큰교훈을 얻을수 있는
이야기라 아이들과 함께읽어보고진지한 토론을 해보고싶다
진짜 되고싶은 것이 있지만 안될수도 있고 그럴때마다 다시 하면
된다는 용기를 갖고 또 도전하고 대신
목표가 있으면 목표를 향에 충실해야 할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시간이 아이게게 살아가는데 탄탄한 디딤돌이 될수 있을 것 같다
아이의 마음이 한뼘더 크길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