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여신 스쿨 2 - 페르세포네의 거짓말 올림포스 여신 스쿨 2
조앤 호럽.수잰 윌리엄스 지음, 주소진 그림,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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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를 독파한 우리아이들 로마신화에 나온 신하들이름들을 줄줄

알고 있는 아이들 이라 더 흥미롭게 읽는데요 그리스로마신화 주인공들이 학교로 출마했다

그중 아테나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4명의 주인공들이 나와 그리스 로마신화 속에 여신들의

특징을 살려 성격도 다양하게 초등학교로간 신화이야기가 예쁘게 그려졌다

로마신화에서 나온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학교생활로 접목시켜 그리스 로마신화이야기를 아는 아이들에겐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유난히 이쁜그림과 함께라서 더욱 좋다 여자아이들 그래서 더욱좋은 올림포스 여신 스쿨! 


지금  3학년  여자아이가 딱 좋아할만한 그림과 내용이 담겨 학교에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그림도 따라 그리고 친구와 함께 읽어보고 네명의 여신들을 친구와 접목시켜 성격 파악에 들어가

친구들과 재미나게 돌려보는 이야기 페르세포네 의 거짓말 에대해 이야기 해보고

지금 우리아이들의 고민 해결까지

가끔 아이돠 고민이야기르 하다보면 어떤친구는 자기 편한데로만 하려고 하고 자기는 하지않으면서

남에게는 시키는 일따위 아님 정말 이지 잘지내고픈 친구는 따로 있지만 내자신을 속이면서까지

친한척하기등 지금에 자기들의 고민 거리들이 이책한권에 나와주었고 명쾌하게 답까지 자기를 속이지

않고 내마음 내키는 사실그대로를 받아들이기 까지 힘든 과정이 있다는 사실또한 알게 된것이다

읽어본 딸아이 말은 자기도 내기분에 솔직하고 내자신을 속이지않고 하고싶은데로하고 하기로 했다면서

느낀점이란다

솔직히 우리아이가 내성적이기도하고 남에게 싫은말은 하지않아 엄마마음이 속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난 감정이  자기자신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겠다는 용기를 갖게된것이

가장 기쁘다

 

그렇치만 남에게 상처주는 그런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다시  방학중에 딸과 함께

독서 토론 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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