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는 왜하냐고요

엄마, 국어 공부는 왜 해? ㅣ 공부 왜 해? 5
한현주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12년 12월

국어공부를 좋아하는 딸아이와 국어가 싫은 아들녀석  아들은 아직은 초등 1학년이라표는 안나지만

국어를 좋아하는 3학년 딸아이는  가끔 국어도 어렵다 라는 말을 합니다

중학교를 가는 아이들 말을 들어보면 국어 정말 어렵다고 들었는데요 우리때만해도 국어가 그다지 어렵고

힘든과목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국어를 못하면 수학도 못하고 국어를 못하면 영어도 못한다는 어느

강사분의 말씀이 떠오른다 저학년 때야 책읽기를 잘하고 있어 국어는 책만 잘 읽어도 할수 있다 라고

듣긴했지만 오롯이 책만 많이 읽는다고 국어가 쉬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모든근본은 책읽기와 동반되고

특히 국어는 책읽는 습관과 이해력 속도까지 어느 한가지 놓치게되면 국어를 놓쳐버리게 된다

그런 국어를 아이들은 국어공부를 왜하냐며 물어오곤한다

어느날 준호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힘들게 되지만 준호의 시험 공부 열심히

한다는 조건으로 앵무새를 키우게되는데....

귀여운 초록 앵무새 완두와의 만남 완두는 말을 할줄안다 는 말을 듣고 앵무새를 데리고 오지만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준호는 시험을 망치고 그중 국어점수 40점으로 제일로 많이 틀리고

엄마의 꾸짖음으로 낙심하고 시장가는 엄마는 공부 하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침대에누어 잠이들어버리 준호

준호는 "흥 쿨쿨 잘도 자는군" 하는소리에 준호는 정신이 버쩍 든다 완두가 말을 한다 것도 이야기를 술술한다

그런데 앵무새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이상하다 너무나 사람같이 말한다 그앵무새말이 남들앞에서 말을

하면 피곤해지기때문에 혼자 말한다고 한다 준호는 앵무새와 약속한다 혼자만 알고 있기로 그러면서  앵무새는

준호에게 말한다 모든 과목을 잘할려면 국어공부가 우선이라고 어떤과목이든 국어부터잘해야 다른과목도 잘한다고

하며 유형문화재를 설명한다 그러다 앵무새와 다툼이 있고 다음날 학교에간 선생님 질문에 유형문화재에대해 설명

에 유형문화재 질문을 한다 그런 질문을 들은 준호는 어제 완두가 일러준 유형문화재를 떠올리며 대답하고 그런

대답을 한 준호는 완두를 다시 본다

국어공부 를 해야하는 내용을 재밋게 이해시키는데 좋은 책이다 아이들과 국어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좋은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