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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나빠! ㅣ 가장 멋진 대결 7
마르크 캉탱 지음, 에릭 가스테 그림, 이정주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전학생 다니를 본순간 반아이들은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런 예감을 적중했다는 듯 바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덩치가 좋은 다나의 행동은 폭력으로 나타나고 아이들이란 의사소통을 거의 폭력으로 통하는 다나
그것을물리 쳐보려는 친구들도한 폭력으로 맞서지만 결국 폭력은 폭력을 낳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런던 어느날 친구 언니에게 부탁한다 다니가 좋아하는 배우 가 나타난다 그배우는 다니가 제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폭력을따라하는 다니는 자랑스럽게 자기도 폭력을 좋아한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그러나 배우는 자기는 영화에서만 그렇고 실은 폭력을 좋아하지않는다고 그리고 고소공포증도 있으며
폭력을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다니는 달라진다
그리곤 다니의 속사정을 진심으로들어주는데 부모님의 작장대문에 자주 이사를 다녀 친구를 사귀는게
쉽지않았으면 그래서 항상 혼자였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래도 두친구는 다니를 이해하고 또전학을 간다해도
방학때 만나기도 하고 전화도 자주하기로 한다
반애 그런 아이들이 한두명 쯤은 항상 있는 것 같다 긎 말썽꾸러기 라고 피학 말지만 그런 아이들을
피하면 피할수 록 갈수록 횡포가 강해져서 조용히 아이들에게 폭력과 폭언 들을 한다
마냥 피하게 할수 도 없고 힘들어하는 아읻르을 보면 전학이라도 갔으면 하는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그들이 뭔가 부족하고 표현방식 또한 몰라 그렇게 하는 것일줄은 몰랐다
아직 초등 3 학년이지만 지금도 그런아이가 한명 있다는데 그아인 폭력적이지는 않치만 말로 사람을 괴롭히고
그런아이와 짝꿍이 되었을때 아이가 괴로워하던 모습을 보면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때가 많다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 아이가 말하지 않으면 알수 없고 해결하기 쉽지 않은데 우리아이부터 그아이 맘을
읽을 줄안다면 조금 달라지지않을까 싶다
좋은 계기가 있어 학교에서 폭력은 없어지는것이 작은 바램이다
다들 좋게 잘지내는 방법 을 알려주는 책 아이와 함께 읽어봣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