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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꾸기 게임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44
안미연 지음, 조예선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집바꾸기 게임
한번쯤 아이들이나 엄마도 그런 생각 안해본사람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그게 쉬운가
진짜 바뀌는 것 아이니라도 그집에 가서 살아보기 일주일 체험 이런것 있음 체험 해보도록 하고싶다
두남매가 어찌나 싸우는지 그리고 가끔 엄마에게 엄마도 일하는 커리어우먼 이였음 좋겠다는 딸아이
엄마가 일하면 뭐가 안좋은지 도 일찍 깨닫게 되지않겠나
재민은 외로운 외동아들 거기다 엄마 아빠 모두 일하시는 분이라 항상 혼자서 해결하고 심심하다
그반대로수호는 육남매 다섯째인 관계로 정말 치열하게도 먹고 컴퓨터게임을 물론 할수 있는것들이
많치 않다 그런던 어느날 컴퓨터게임하다 몸이 바뀌어버린 수호와 재민은 그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는게 모든것이 풍부하고 혼자있어 다차지하는 재민을 부러워하던 수호는 재민이가 되어 하루를 보내지만
혼자서 먹는 간식도 혼자서 보는 티비도 다 재미없다 재민의 맘을 알것 같다
한편 재민도 수호가 되어 육남매 집안에 다섯째가 되어 동생 똥귀저기를 갈아주고 잠자리가 엄청 불편하다
이렇게 자보는 것이 소원인 재민은 수호가 왜그렇게 싫다했는지 알수가 있었다
문제는 수호와 재민이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왔을때 꼭 그렇게 사는것만이 좋은것 이 아니라는 생각에
미친다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도 깨닫고 지금 자기나름 만족할줄아는 아이가되어 성장하는 어린이이가
된다는 내용 집집마다 이런 생각을 갖게되기를 바라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마음이 커지고 정신이 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집 아이들도 바라는 대로 한번 살아보게 하고싶다 일주일만 우리애들이랑 집바꾸실분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