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공주 독깨비 (책콩 어린이) 19
마리베스 R. 디트마르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이사벨은 평범하지만 행복하고 밝게 자란 아이 열한살 나이 축구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고 잘하는 예쁘고 사랑스런아이

축구를 하다 어지럼과 멈추지않는 코피를 쏟으면서 병원을 가는데 이사벨에게 백혈병 암 이라는 청천 병력같은 말을 듣는다  

그러나 이사실을 알고 난 이사벨부모의 굳은 의지 낳을수 있다는 격려를 듣지만 이사벨은 들리지않는다

하지만 같은 병실에 나탈리라는 뼈암에 걸린 아이를 만나고 백혈병을 이겨나갈수 있다는 희망과 밝은 마음으로병마와 싸우는

이야기가 현실적이고  있을수 있는 일로 지금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읽거나 부모님도 읽으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의지력 있게  병과 맞싸워이겨나갈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8개월의 화학요법으로 토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일을 겪으면서 여자아이라는 상징인 긴머리칼을 유지할수 없게된다

그렇치만 주의에 나탈리 와 의사선생님 부모님의 격려와 즐거운 마음으로 치료를 받아들이면서 치료는 계속되어

병마을 이겨내는 이야기

지금도 가끔 사랑의 리퀘스트를 보면서 아픈 아이들을 많이 본다 꼭 낳을수 있을것이라는 굳은 의지와 믿음으로

좀더 그사람들이 용기를 주는 메세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대머리공주 는 현실적으로 아픈 아이가 있을 수 있고 용기를

줄수 있는 이야기로 나도 낳을수 있을 것이라 희망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또다를 이사벨이 있을때 성공적으로 치료를 한 이사벨은 다른 암환자를 위로할것이다

그리고 지금 힘들게 간호하고 있는 부모님과 환우 어린이 힘내시고 꼭 병과 싸워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해지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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