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네이트 1 -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빅 네이트 1
링컨 퍼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저학년인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두께감이 있는 책이라서 안읽을것 같았지만

쑥쑥 잘읽어 내려가네요

초등6학년 사내아이의 짖굿은 장난과 좌충우돌 학교 이야기보는 내내 학교 생활 초등시절이

생각 난다 유난히도 많은 수의 반아이들 68명이나 되는 반아들과 15반까지 있던 학교 시절생각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지금그렇게도 장난꾸러기가 있을까 예전에 우리학교 다닐적엔 워낙 아이들이

많아 무슨일이든 생기는 날이 정말 많았다 지친 아이들 학교 생활에 읽어보면서 스트레스도 날릴

겸 읽거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자시 잠깐 지나다 보면 우리아이들도  고학년이 되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면 놀라지말고 당황하지말고 잘대처해 나가는 부모가 되련다

아이를 이해해보려는 부모가 되어야겠고 생각이 든다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라하여 매우궁굼했는데 자연스런 웃음이나오는것은 아마도 누구나 그시절

이 있었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들에 이야기를 읽고 나도 다른 부모들이여 참고 이해할수 있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자

 

 

 

울트라 네이트의 대모험담을 읽고

긍정적인 아이와 모험심으로가득한 아이가 되면

요즘 창의력 하는데 창의력으로 
똘똘뭉친 그런 개구쟁이 아이가 되려나 ? 그런생각을 해본다

물론 지나치면 독이 될수 도 있지만 살아본 결과 어느한방면으로 훌륭하게 된사람

어릴때 좀 유별나기도 하고 특별나기도 한것은 인정한다

아이와 함께 읽거보고 우리아이는  네이트가 한것중 무엇을 해보았는지 물어보면서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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