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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먹는 두꺼비
송현승 지음, 장동일 그림 / 아롬주니어 / 2012년 3월
평점 :
둥지네 집은 헌책방을 한다 둥지는 아빠와 책방안에서 글먹는 두꺼비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부터 시작이 된다
아빠는 둥지의 이야기를 듣지만 별로 심각 하게 듣지않는다 둥지는 방으로가져와 두꺼비가 글자를 먹는지
다시자세히 살피고 친구 다희에게 말한다 다른 친구들한테는 비밀로 하고 허나 그비밀은 지켜지지않고 둥지네집은
둥지네만아이들로 가득 하다 그런 둥지는 다희가 비밀을 지켜주지않아 서운하지만 아이들과 두꺼비가 어떡해 글자를
먹고 자라는지 살피는 나날을 보내는데 ...
이상한 할아버지가 글자먹는 두꺼비를 찾는다는 남기고 사라진후 아빠는 두꺼비책이야기를 둥지에게 하고 두꺼비의 관한
서적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가게 형편이 좋지않은 둥지네 아빠는 두꺼비책을 계속 해서 찾아다니지만 성과는 없고
아이들이 생전 찾아오지않는 집에 요즘 자주들 들락거리자 이를 수상히 여긴 아빠는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두꺼비이야기를 들은 아빠는 책을 팔자고 하지만 둥지는 그렇게 되면 두꺼비가 왠지 안될것 같은 기분이들어 친구들과
두꺼비를 지켜준다는 이야기
순수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런 마음과 금두꺼비를 지켜주고픈 아이들의 마음이 곱다
그런 두꺼비는 글자를 먹고 글자를 배설해 이야기도 할줄아는 그런 두꺼비 알고 보니 두꺼비는 두꺼비의 하루라는 책에서
엄마아빠 두꺼비와 함께 살다 다른 책으로 잠깐 나온사이 엄마아빠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런 두꺼비는 자기를 숲속에다
풀어달라고 부탁을 받지만 둥지 아빠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우여곡절끝에 금두꺼비는 할아버지에게 팔려가게되고
그런 두꺼비를 아이들의 함께 걱정한다
스토리가 재밋고 이야기속으로 빨려들어가 한번 읽기 시작한 아이들은 책을 놓치 못한다
과연 금두꺼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글자를 먹는 신기한 두꺼비는 할아버지에게 가서 무사할수 있었을까요
금두꺼비에겐 무슨 일이 생기긴 했습니다 그런 금두꺼비를 둥지는 지켜 보고만 말았을까요 두꺼비를 구해주지는 않았을까요
구해주었다면 과연 어떻게 구해주었을까 이야기는 점점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책을 읽고난 우리아이들은 책마다 글자먹는
두꺼비를 찾지는 않을까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금두꺼비한마리씩 선물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참재밋는 일이 펼쳐질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