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창 혼자서 읽을래요 25
정진 지음, 송진아 그림 / 문공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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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아이들도 한참 고자질을 많이 한다

난 엄마로써 고자질이 더마쁜거야 하면서 야단을 치고 말았는데
역시 아이들을 살피는 마음 은 정답이 없는것 같다
항상 김창은 고자질을 잘하고 남에일에 관섭이 심하다 항상 그러하듯이 동생의 잘못을
그날아침에도 이르게 되는 일을 하는데  동생이 엄마의 돈을 살짝 가져가는 것을  이른다
그후로 학교에서도 창이의 고자질은 계속 된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창이와 사이가 좋치않다

그래서 창이에게 아무말않고 친하게 지내는 민수와 놀다 창이가 밀어 민수의 팔이 부러지게된다
이녀석 그러고 겁이나서 자기가 안그랫다고 한다 그러는 바람에 엄마들끼리도 사이가 안좋아지고
아무튼 김창의 마음도 안좋다 그냐 사실대로 말할것을넘 겁이 났던것이다 이렇게 가지 큰일 벌어줄
지는 몰랐다  학교에가면 김창은 친구가 없다 다들 고자질쟁이라 하여 말도 안하고 그나마 유일한
편이되어준 민수를 다치게 하였으니 당연이 맘도 안좋고 그러다 회장선출에도 보기좋게 낙방을 하고
김창의 하루하루는 그야말로그저그런날이 연속이다 어느날 오소미가 큰 언니들의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선생님께 전달하게 된다 금습을 보게된 아이들은 또 고자질한다며 수근데지만
선생님은 그이야기를 듣고 창이를 칭찬한다 아주 휼륭한 고자질을 들었다며 친구가 어려운일을
당할번했는데 창이때문에 무사할수 있었다며 칭찬을 한다 창이는 내친김에 민수를 다치게한것도
자기가 한거이라면서 선생님께 실토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맘이 편할수가 없다
사실을 이야기하는것 과 고자질을 하는 것에대한  올바른 지식을 이책으로 통해 알수있었다
우리아이들도 같이읽으면서 공부하듯 차근이 생각해보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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