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년과 붉은거인
카티프 지음 / 매직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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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그린그림이 이렇게 감동적이다니 순식간에 한권읽고 또 한번 읽어도 지루하지않다
한쪽다리가 없는 채 태어나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다리가없는채태어난것을 본후 집을 나가셨다

그리고 이후엔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았지만 동네에선 다리병신이라 놀리기만하고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괴롭힘을 당하다 아이들이 목발을 깊은 산속에 던져버립니다

그것이 꼭필요한 소년은 목발을 찾으로 무섭지만 꾹 참고 숲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붉은 거인을 만납니다 붉은 거인이 무서워 도망오지만  목발이 꼭 필요하기에 다시용기내여

다음날 목발을 찾으러 숲속으로가지요 그러다 붉은 거인을 또만나지요 하지만 붉은 거인이 마음씨가

곱고 착한것을 알게 됩니다 거인과 소년을 아름다운우정을 나눕니다

소년은 어느날 붉은 거인에게 부탁하나하지요 나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좀내주라고 하지만 붉은 거인은

사람들이 무섭다하지요 소년은 실망하고 돌아갑니다 화가난 소년은 한동안 붉은 거인을 만나러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단하나뿐이 친구를 다시 찾아가게 되지요 붉은 거인의 맘을 이해하게도 합니다

절대로 내가 이숲속에 살고 있다는것을 사람들에게 알리지말라는 부탁을 잊지않고요

붉은 거인이 준 루비를 할아버지는 자에 내다 팔았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루비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소년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소년에게 다그침니다 이루비가 어디서 났느냐며

놀란 소년은 집에서 나오질않습니다  그러자 동네사람들은 집에다 불을 지릅니다 그러면 소년이 나올거라고

그렇게 소년은 떠났습니다 붉은 거인이 사는곳이 노출될까바 지켰습니다

이사실을 알게 된 붉은 거인은 사람들을 뚝을 무너뜨려 모두 떠내려 보냈지요 붉은 거인은 소년을 안고

내가 힘이 세다는것을 이제 알았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언젠가 사람들의 탐욕이라는것이 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오게 되겠지요

저는 안그럴려고 합니다다만 그렇게 되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아이가 이책을 읽고 인간의 탐욕스런 욕심을 부리며 행복하지않는 마음으로 살기를

바라지는 않을것입니다 조그만한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나도 이책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여러분께 진짜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한참읽고 또읽어봤습니다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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