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간절히 원하지만 그렇치 못하고 나의 손에서 빠져나가버렸을때 우린 좌절하고 허무해 한다 그리곤 돌아오는 길의 발걸음은 무겁기만하다 주인공인 소년이 강가에가서 낚시를 하다 벌어진 일은 다잡아서 놓친 물고기그것도 모자라 낚시 바늘과 낚시도구들 까지도 잃어버렸으니 낭패였을겁니다 이런 낭패를 겪은 소년은 많이 속상했을겁니다 그러나 단지 낚시도구와 놓친고기를 가지고 그런것이였을까요 소년은 그래도 모두 잃은것은 아니였을겁니다 실패의 경험과 내가 놓친 물고기가 다른사람이 잡았을거라는 생각 그래서 다른 어떤이는 행복했을거라는 생각 소년은 실패했다고 포기 하기보다는 다시 더 장전하여 낚싯대를 가지고 다시한번 낚시를 하겠지요 그땐 욕심을 부리지않고 좋은 방법으로 더욱 현명하게 대처할것입니다 우리아이가 읽어보더니 내용을 이해하지못하네요 좀 어렵습니다 어른들의 동화입니다 같이 읽어주고 아이가 좌절하지않고 다시한번 제장전하여 더잘하는 모습을 배워나갈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나도 큰 물고기를 잡을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주어야겠지요 우리아이들은 그런희망을 버리않고 끝까지 갖고 있기를 희망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생각나는 책이였습니다 요즘아이들의 끈기와 노력을 많이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