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걸스 :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

슈퍼 걸스 :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 ㅣ 슈퍼 걸스 시리즈 5
크리시 페리 지음, 애시 오스왈드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1년 11월

요나이때에 이때 그랬지하면서 읽을수있는 책이다 내가 읽어보는 내내

어릴적 기억이 난다

딸아이가 어느덧 커서 그런생각을 하고 사는 그런 나이가 된것이다

주인공 탐신은 전학을 오게된 학생 그래서 그학교에 적응해가며 학교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갖기까지 우여곡절과 진심을 담은 작품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전학온 학생을 왕따를 하네 뭐네 들하는 데

세계공통된 문제이기도 한가보다

탐스가 학교에 오자 아이들의 관대하게 대해주고 맘에 드는 아이도 만나게된다

하지만 곧알게되는데 그아이들 니나,케이시,아이비와 함께 놀면서

똑같이한 발찌를 보게 된다

탐스는 너무도 궁굼하여 노는것에 집중하지못하게 되는데

어느유명가수와 탐스의 합성사진을 본 친구들은  탐스를 자기네

클럽에 끼워준다고 말한다 기쁜마음 불안한마음 이 같이 든다

한편 합성사진인줄모르고 친구들이 클럽에 끼워준다는 말에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지만 또한편으로는 걱정이 태산이다

이사실을 말할수도 없고 안할수도 없는일인것이다

 

하지만 이내 진실을 이야기하고 솔직한 심정과 아이들 개개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 하려는

마음이 보인다 당연 친구와의 사이에는 거짓감정과 속임수는 안된다는것을 배운다

자연스럽게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친한 친구사이는

서로 감싸주고 위로해주고 사랑하는법을 배워나간다

초등학교 여학생이 보물처럼 간직하며 가끔 꺼내볼수있는 작은 비밀스런 이야기

그때어린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되어 한껏 엄마나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그무엇을 경험해볼수잇는

책으로 소녀들의 이쁜 마음을 담아 간직해보고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