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책이 두께가 있어 겁내하더니
푸른 문학상 수상작들을 모아 놓은 한권에 책이다
1. 환승입니다! 外1편(척보면 알아요)
2. 마법을 부르는 마술
3. 내 얼룩이
4. 너, 그 애기 들었니?
5. 공짜 뷔페
6. 우리에게 필요한 마법가면
7. 오늘은
8. 나의철부지 아빠
우리아이들이 알고지내으면 하는 생활에 밀접한 이야기들로 꽉차였습니다
함께 읽으면서 미소짓게 하고 생각하게하고 우리아이들의 생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공짜부페를 읽고는 왜그러는지를 이해못하는 우리아이들을 보면서
가슴 찡한 이야기로 가득한 이야기에 한참을 빠져 정신 없이 읽었습니다
곡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독서의계절 가을에
나의철부지아빠를 같이읽어보아요
개인적으로 공짜부페 가 읽고는 가슴 찡해온다
엄마의부재와 빈곤속에 아이들이 식권을 받아 점심을 해결하는
형제의 야야기이다 두형제는 분식집이며 식당을 정해진곳에서 먹고 식권을
내며 먹는 형제이다 어려운 생활속에 그날은 김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는
식권을 내는데 잘못본 손님이 요즘은 아이들도 카드가지고 다니며
밥먹느냐며 묻자 주인은 공짜밥! 이라한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형제는 다시는 김밥집은 안간다고 맹세를 한다
말을 정말 함부로 하는 어른들이 많은것에 동감한다
그러던 형제는 예식장에 천원짜리 한장과 마음을 담은 편지한장을
주고는 식원을 받아 공짜 부페를 이용한다
에페소드라하기엔 가슴이 찡해온다
그런일이있은 어느날 형이 아파 동생은 혼자 밥을 먹으러가게되지만
부페를 가서 똑 같은 방법으로하지만 들키게된다
그런것을 본 어느기자가 동생을 취재하고는 먹을것을싸주고
형에게 있던일을 다이야기하곤 나오는 뉴스에 집중하지만
동생의 몸은 뒷모습만나오고 목소리또한 이상하게나와 실망한다
엄마가 돌아왔으면 한다는 메세지만 남긴다
형제는 아쉬어하는데 엄마가 못알아볼까봐실망하는데
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엄마일까?
형제는 ....
많은 메세지를 남긴 이이야기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이웃을돌아보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