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 될 테야 탄탄 미래직업 속으로 (여원) 2
오세경 지음, 오승만 그림, 황용호 감수 / 여원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탄탄 미래직업속으로 우리딸아이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직업중에 두번째직업이다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기자놀이를 많이 하는대 방송일을 하고 싶다고
기자가 되고 마이크를 잡고 기자처럼 행동하는데 막연히나마 동경했던 직업을 소소히 알게되어
다행이다
직업은 매우 다양하다 ㄷ그중 아이가 흥미로워하고  매력있는 직업들을 자세히 알려주게 된
탄탄미재직업속으로 방송인이 될테야는 다른책과는 달리 만화형식으로 아이의 흥미를 더욱 더
끌어 모이기에 좋았고 방송국의 단면을 만화그림으로 표현되어 보기 졸고 지루한 구석을 찾아볼수 없다



유치원생부터 읽을거리가 많은 책이다 방송국에대한 궁금증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은것같다
글밥이 제법많아 유치원생을 안읽을줄알았지만 흥미로워하면 한글자도 빼먹지 앟고 읽는모습이다
 


방송인이 될테야 겉표지 방송국에 무슨일이 벌어지나 살펴보도록 하자


방송국에는 탈랜트도 있고 셰트장도 있고 방송국 입구부터 상세히 알려 놓은 그림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방송국 피디는 과연 무슨일을 하는지 아이들은 방송프로그램이 하나있으면 총책임을 지고

지휘하는 피디를 소개해놓았다 피디는 프로그램을 하나맡으면 과연 무슨 일들을 할까요
좀더 자세히 설명해놓은 자료가 눈에 띈다.
그외 피디를 돕는 사람들 섭외담당 대본담당,작가,미술팀 조명팀,음향기사,촬영감독조연출 , 미술감독
정말 많은 직업들이 자연스럽게 나열이 되고 한 방송프로를 만드는데 이렇게나  많은사람들이 있어야하고
직업들이 있어야하는지 정말 몰랐네요




그럼 촬영감독은 과연 무슨일을 하는지 알아보아요

프로그램의 내용에 맞춰 배경이라던지 인물들을 맞추어 촬영을 하는데 그냥 찍기만하면 되는줄알았다고
한다 아이들이생각이 바뀐다 이렇게 촬영하는것이 힘든일이고 이런것들도 하느것인지를 처음 알게된다
 



 
뭐니뭐니해도 뉴스앵커는 맣은 아이들의 꿈이 깃들여져있다

뉴스진행자가 되려면 내가 갖추어야할것들 내가 해야하는 일들을 자세히 나와 앞으로 이런 꿈을 향에
꽃을 피우기위해 내가 해야하는것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일깨워주기도하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지 저학년이라서인지는 몰라도 현실과 착각을 많이 한다

어떠헤 아침이 됬다가 금방 저녁이되고 죽은 사람이 왜나오냐 저사람이 진짜죽었냐
한다 현실이 그렇다 엄마의 눈으로 아이들을 보았을때 전혀 이해할수 없는 점도 아이들은
착칵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설명을 해주기도 하지만 매번 이해시키키 어렵다 특히 유치원생은
타랜트는 무엇을 하는가 대본을 다외워야한다는것을 보고 놀란듯하다 진짜때리는것도 보고는
탈랜트는 다시한번 생각해본다고 한다



결국 방송국에서 촬영한 이모든것들을 사람들이 볼수 있게 되기까지 과정을 한권에 담아
아이들이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할때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고 싶냐고 물을 수 있게 된다


그래도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면 구체적인 직업으로 과연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고 무슨 공부를 해야하는지
일깨워준다
같이 한번 읽어보고 우리도 우리아이의 꿈이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