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 놀거야! - 닥터 수스 상 수상작 코끼리와 꿀꿀이 1
모 윌렘스 지음, 김혜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새로운 형식에 책입니다

색칠을 해나가며 나만의 책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하면 될까

주인공들은 코끼리코보와 꿀꿀이 피기입니다

이둘은 가장 친한 친구 이죠



 



 

7살인 아들은 그림을 잘그리지못하고 특히나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지않는 아이죠

그런데 이렇게 집중모드로 색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답니다

누나와 미술학원에 보내준다했지만 절대로 안가겠노라며 반기를 들던아이도

이리쉽게 그림색칠에 빠져들었답니다





 

코기리코에 주름은 원래 없던 그림인데요 주름을 그려놓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스토리가있고 코보와 피기의 노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비오는날에도 밖에서 신나게 노는 피기와 코보가 부러웠나 봅니다

그리도 많은 비가 왔던 여름날 왜 한번도 나가서 놀아볼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들과 약속해봅니다 다음 여름엔 신나게 비올때도 밖에 나가서 놀아보겠노라고

 

닥터수스상 수상작이라고 하네요 많은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잔잔한 미소가

띄워지는 책입니다 애정을 갖고 갖고싶은 책입니다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