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두루미 도앙온 두루미는 우리가 지금 남과 북이 갈라진 이야기를 두루미가격어 어려움과 가족이 헤여져 살아가게 된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지금 우리아이들은 남북이 갈라진 이야기를 이해하지못하고 학교를 다니는 아이까지도 막연히 남북이 왜갈라져 따로 살아야 하는지를 이해를 못한다 북한 사람들이 한글은 쓰는 일도 이해하지못하는 아이들에게 남북이 갈라진 이유를 설명해주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어느날 갑자기 평온했던 철원땅을 가게된 두루미 가족은 너무나 천국같았던 철원에서 폭탄이 떨어지고 전재을 격다가 엄마 아빠 형을 잃게되는데 어린 두루미는 홀로 살아남아 재두루미 가족과 함께 살게 도니다 그리곤 다시는 철원땅을 가지 않고 재두루미가족과함께 살게 되는데... 살아남은 두루미는 재가족을 꾸리고 살아가다 엄마와 아빠 형을 찾고싶다는 생각이지만 가족은 무서운 전쟁터로 데리고 갈순없었다 거던 어느날 철우너에서 다쳐온 두루미를 만나 소식을 듣게되는데 철원은 예저넹 전쟁이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가을이 되다 철원으로 간다 그리고 철조망으로 가득 덮힌 철원에서 이상하리만치 닮은 두루미를 만나게 된다 형이였던것이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전재은 왜난것이며 우리는 전쟁이 무섭다며 다시는 전쟁 같은것은 안났으면 좋겠다는말도 빠지지않고 한다 아이들에게 전쟁을 물려주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나역시든다 길고긴전재은 언제쯤 끝나게 될것인가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한마디한다 너희들도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