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쁜 동화네요 오랜만에 만나보는 동화였습니다 아이들마음을 잘 살려낸 그런동화입니다 로타는 언니오빠를 기다립니다 왜냐면 언니 오빠가 학교에 갔기때문 이죠 부할절이라 마녀옷을 입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노래ㄹ르 부르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언니오빠는 생일 초대를 받아서 거기에 다녀 온다고합니다 로타는 너무나 속상합니다 그래서 언니오빠를 기다리는 방법으로 또 하루를 동네 한바퀴 도느는 데 우선 엄마에게 갑니다 엄마는 부활절을 예쁘게 보내려고 커텐을 다시 달고 계시네요 그래서 베르크아줌마집에 가서 베르크아줌마이 도움을 주고 그렇게 동네 한바퀴를 돌면 언니 오빠가 오지않을까 했지만 돌아오지않습니다 그래서 바실리스 아져씨의 사탕가게에 갑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가게는 텅비어있습니다 장사가되지않아 가게를 팔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다른 사람이 장남감 가게를 한다 소릴 듣죠 비실리스 아저씨는 고향인 그리스로 돌아간다고합니다 상자안가득 크리스마스 천사와 산타크로스 사탕돼지 눈사람 들이 담겨있는 상자를 선물받게 되죠 그리고 아저씬 로타는 기분을 좋게 하는 아이라고 바실리스 아저씨는 말합니다 그렇게 로타는 선물을 들고집으로갑니다 언니오빠들이 목소링에 로타는 얼른선물을 갑춥니다 그리곤 모른 척 선물을 찾지요 누가그랬는지 말하고 싶었지만 꾹참고 아무 말 안하고요 그런 기쁨들을 아이들이 많이 느끼며 살았으면 하지만 지금 현실엔 느껴보지못한다 꿈과 희망 기쁨 이런것들로 아이들에게 행복한 아이로 자랄수 있다면 좋을것같다 아이가 부활절이라던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잘모르는 우리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같은 책이였습니다 부할절이되면 우리아이들과 함께 마녀분장을 하고 한바탕 놀아봐야 할것같습니다 그럼 또한가지 추억이 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