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에티켓 경독교육동화 9
자비네 란 글, 바르바라 숄츠 그림, 강명희 옮김 / 경독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정말이지 요즘 아이들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큰아기가 하교를 간후 내내 잔소리하는 부분은 어른들이나 선생님께 인사잘하라고 항상

아침마다 빠지지않고 말한다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하겟지



 


책에대해 이야기 해보자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 지치고 힘들어 보이는 기사가 앞에서면 뭐라고 말할까요?

질문을 던져  자연스럽게 옳바른 대화를 끌어내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게 재미있게 구성 된책이다

대답을 들어볼까? 여기앉으실래요? 너무힘들어보이세요





 

상상에 나래를 펼치듯 이야기가전개되고 이파리들을 잔득 뜯어먹고 입에가득 문채

정인없이 더들어데는 애벌레 때문에 안나공주의 온전신에 잎사귀물이 튀어

온몸에 오물투성이가된기분은어떨까 이윽고 트름까지 하고는 변신하러간단다

이러면서 음식물을 가득넣고 말하지않기 에티켓도 알려준다

아주자연스럽게 에티켓이란 무엇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에티겟이란 주제로 이런동화를 쓸수있다니 박수를 보내고싶다


 


내용은 알차고 단락 단락 되어있어 나누어 보기도 좋고  지루하지않게

이야기가 재미난다 공손히 물어보는 방법 재체기 할땐 입막고하기 

식사전엔 손씻기 그냥지나치고 엄마가 알려주지않아도 다알고 있는사실이라도

다시한번 아이들에게 상기시켜준다

 

요즘아이들 좀 예의없다고 들 한다 부모가 너희가 최고라는 것과 소중하다는것과

애들기죽인다고 예의범절에대한 교육이 안되있는아이들이 많아진요즘

이책을 권하고 싶다  예나지금이나 아이들에 교육은 끊임 없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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