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대 패싱 - 튀고 싶지만 튀지 못하는 소심한 반항아들
윤석만.천하람 지음 / 가디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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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대 패싱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느낌에 낀대라고 쓰고 꼰대라고 읽는다라는 생각으로 

책 제목을 지은게 아닐까? 나름 생각했습니다.

물론 책에서는 낀세대의 줄임말로 낀대라는 표현을

쓴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586운동권세대와 이준석이후 그리고

현재 대선에서 주요 지지율 반등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20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20대 지지율은 중요시하고

30대나 40대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게 이 책입니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이벤트인 대선을 앞두고 

나온 정치 에세이 같은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각각의 소제목별로 칼럼같은 내용이 쓰여져 있습니다.

아마도 논설위원이라는 저자의 경력으로 볼때에

오피니언 칼럼을 책으로 엮은 느낌입니다.

그것도 중앙일보의 오피니언 칼럼요.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이야기들을 읽어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있고 

언젠가 인터넷뉴스 같은데서 보고서

같이 화내거나 공감했었던 내용이 있지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앞으로의 비젼을 내놓은 책은 아닙니다.

현상을 저자 나름대로 진단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70년대나 80년대생이 책을 읽는다면

공감하는 점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맞다 그렇지..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책을 읽고 요즘의 대선에서 거대 담론이 사라졌다면서

그게 나쁜 일인양 언론에서 말하는게

오버랩되었습니다. 아마도 90년대 후반 학번부터

대학에서 운동권의 흔적이 사라져갈때 이런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게 다양성으로 연결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바로 닥친 IMF라는 파도에 

'돈'이라는 단일 가치로 가버렸지만요..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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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아니야
에리카 산체스 지음, 허진 옮김 / 오렌지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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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죽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언니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가족들이 몰랐던 언니의 비밀..


훌리아네 가족은 멕시코에서 아마도 돈을 벌러 더 잘먹고 잘살기위해서

미국으로 넘어온 가족입니다.

멕시코에도 할머니와 다른 친척들이 있는데 넘어왔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미국으로 왔지만 과연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부모님의 완벽한 딸이었던 언니 올가의 죽음 이후로

훌리아도 상처받고 가족들도 더 힘들어 집니다.


훌리아는 

가족이 있는 집과 이 도시가 마치 자기를 가두는 것처럼 느껴져서

대학에 진학하여

이 도시와 가족을 벗어나는게

본인의 삶을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그 생각에서 멀리 나가지는 못하지만


기계처럼 일하는 아빠도

매일 자기를 엄격하게 단속하는 엄마도

이유없이 그러는게 아니라는 

그런 사실을 알게되는거죠..


훌리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빠와 엄마...그리고 주변 가족에 대한

묘사는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훌리아 입장에서 바라본 모습만 나오는데

부모의 입장에서 

훌리아를 많이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부모가 답답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훌리아가 답답한 부분도 있구요..


성장소설이라고 읽으면서 생각했고

그렇게 느끼지만

되새길수록 생각할 지점이 많은 소설입니다.

멕시코의 이민가정을 그렸지만

서로간의 소통이 잘 안되는

모든 가족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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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 레볼루션 -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핵심 트리거
김인수 지음 / 라온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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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 중에 고민해서 처리해야하는 일이 얼마만큼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직장에서의 하루의 일과를 떠올려보면 주로 잡다한 보고 자료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잡무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자동화 프로세스는 이런 잡무라고 생각되는 일들을 

자동화처리로 사람손이 안가게 해주는 그런 의미의 작업툴입니다.

작업툴이라고 표현한 것은 뭐라고 표현할 다른 용어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해주는건 아니라고 하구요.

그렇다고 전사적으로 거대한 프로젝트를 자동화하려고 추진하는 것도 아니고

책에서 예를 든것은 

웹크롤링으로 원하는 자료를 뽑아서 자료 추출을 하고 나면

그걸로 판단하고 승인하는 일만 하는 거죠..

원래 작업을 하다보면 자료를 수합하고 정리하는게 

제일 오래 걸리는 일이고 헷갈리는 일인데 

그걸 자동화해서 사람의 잡무를 줄여준다는게 

이 프로세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해체하고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업무에 대한 과정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선 개인적인 작은 일에서 시작해서

큰 프로젝트까지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업무에서 효과를 본다면

팀업무 부서업무 전체조직업무로 확장할 수 있을것입니다.

작은성과에서 큰성과로 나아가는 거죠.


이 책을 보기전에는 이런게 있는것은 몰랐는데

책에서 구체적인 스크립터나 이런것은 설명 안되어 있는데

이 개념적인 부분을 많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념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에서 필요하지만 반복적이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일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분이라도 책에서 나오는 개념을 

생각해보면 업무에서 리빌딩할 부분이 생길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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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럭키 소녀, 세상을 바꿔줘 YA! 3
나나미 마치 지음, 고마가타 그림, 박지현 옮김 / 이지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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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미우는 어릴 때 동생을 구하려다가

소꿉친구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서 타인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안좋은 미래가 보이지만

거기에 개입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되도록이면 그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의 얼굴을 안보다 보니 친구도 없고

혼자서 다니게 되었는데..


중학생이 되어서 

부활동을 정할때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거기서 만난 

다음날의 미래를 보는 또다른 인물 다키시마..

다키시마를 불행한 미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불운을 없애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우를 알아보고

자신의 일에 동참해서 같이 해달라고 제안하는 다키시마


정해진 미래를 바꾸면

또다른 사고가 생길뿐이며

대상만 바뀐다는거지 미래는 바꿀 수 없다는 생각에

그걸 거절하는 미우


이 책은 시리즈의 1권입니다.

도입부이며 두 주인공의 만남과

의기투합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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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자리 여행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이대암 감수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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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자리 여행은 만화로 그린 별자리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밤하늘 사진과 이야기로 꾸며진 책은 몇 권 봤지만

구성이 만화로 되어 있는 책은 처음 입니다.


우리나라가 사계절이기에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별자리를

나눠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별자리 이야기 만화를 볼 때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그림체가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그림 그린 분을 찾아보았는데 같은 분이

그리지는 않았습니다.


아이가 줄글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는데

초등고학년인데 이 책은 만화책이라서 

일단 쉽게 접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자체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이어서

언뜻언뜻 들어본 거라서 그런지 금방 읽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겨울밤의 별자리를 찾아보려고 밖으로 

나가서 오랫만에 하늘을 봤습니다.

그런데 밤하늘에 구름은 없었는데 별자리는 거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아마도 밤에 도시의 불빛이 너무 밝아서 그렇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불빛이 없는 곳에서 하룻밤을 지낼 일이 있다면

그때 이 책을 들고 가서 아이와 같이 

밤하늘을 살펴볼 생각 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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