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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 히치하이커와 동물학자의 멸종위기 동물 추적 프로젝트
더글러스 애덤스.마크 카워다인 지음, 강수정 옮김 / 현대문학 / 2024년 3월
평점 :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저자 : 더글라스 애덤스
역자 : 강수정
출판사 : 현대문학
이 책은 아마도 읽어보거나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을꺼 같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인 더글라스 애덤스가 동물학자인 마크 카워다인과 영국 비비씨에서 의뢰한 프로그램을 찍기 위하여 마다가스카르의 아야 원숭이를 만나러 가서 예전에 만난 적이 없던 셋이서 처음 만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예사롭지 않은 필력을 가진 저자의 작품을 예사롭지 않은 번역으로 잘 살려서 빵빵 웃으면서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에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특히 마지막의 양쯔강 돌고래를 찾는 과정에서 그 시절의 중국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중국의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 시절까지는 있었다던 양쯔강 돌고래는 현재는 멸종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도시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사람이 이외의 동물을 보는 것은 산책 다니는 반려 동물 이외에는 볼 일이 없고 사실 관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우리 지구라는 삶의 터전에는 사람이나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 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고 살아가는 여기에 소개된 몇몇 동물만이 아니라 더 많은 동식물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으로 하여금 다시 깨닫게 됩니다.
잠시 화려한 글솜씨로 지구를 소개해주는 더글라스 애덤스와 함께 지구 여행을 해볼까요?
그리고 이 책은 두번의 절판이 있었지만 세번째로 다시 재출간 되었습니다.
출판사는 달라졌지만요…그리고 초판한정 기념품인 드로잉북도 챙겨야합니다.
*** 서평이벤트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