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부아 에두아르 - 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이혼했다 프랑스 책벌레
이주영 지음 / 나비클럽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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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한 이야기를 재미 있게 읽었는데

이번에 오르부아 에두아르...이혼 이야기라고 하길래? 진짜 이혼?

책 제목만 이렇게 하고 뭔가 위기인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작가님의 전작이 <여행선언문>이라는 책에서는 뭔가 갈라설 분위가 있었다고 하네요.

책으로 출판을 하였기에 슬픈 이혼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좌충우돌 에두아르와는 남편에서 친구로 바뀌는 과정을

그려놨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뭔가 이혼이라고 하는 과정이

어렵고 서로 간에 상처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쉬운데

그런 과정이 있었겠지만 유쾌하게 그려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한 사람이나 두 사람 모두 상대방을 참으면서

살아가는 것은 인생의 낭비이며 그렇게 상대를 원망하며 살기보다는

서로의 삶을 지켜보면서 친한 친구로 지내는 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보니 이혼은 했지만 이건 뭐가 달라진 건지?

하나의 과정을 끝내고 나서 두 분이서 더 사이가 좋아진 건 아닌가 싶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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