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펭귄 - 불확실한 1인자보다 확실하게 살아남는 2인자의 성장 공식
임승현 지음 / 서사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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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역사책들을 읽어보면 왜 똑똑한 2인자들이 1인자가 되지는 못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삼국지에 제갈량, 한나라의 한신, 조선의 정도전 등 매우 우수한 인재들이죠.

 

아마도 이들이 불확실한 먹이를 향해 바다로 처음 뛰어든 펭귄들을 뒤따른 세컨드 펭귄이겠죠.

 

대부분 바다에 처음 뛰어든 펭귄들은 바다표범의 먹이가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마련인데

 

아주 운좋은 일부의 펭귄들만 살아남아 더 많은 먹이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요즘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서 창업하라고만 하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 책은 창업만이 선택이 아니라 창업자 옆에서 도우는 2인자의 위치에서 성공하라고 조언하느 책입니다.

 

창업자의 성공률이 5%정도라면

 

2인자의 성공률은 30%정도이고 리스크부담이 휠씬 덜하다는 거죠.

 

이 책의 구성은 1부는 창업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로 그들의 의사 결정 프로세서에 대해서 나오고 과감하게 창업자들이 의사 결정을 할 때

 

냉정하게 평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해야지 결정 자체를 반대해선 안된다는 것들

 

권력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가까이 지켜본 창업자들과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부는 세컨드 펭귄의 이야기입니다.

 

왜 퍼스트보다 세컨드가 좋은지 그 장점은 무엇인지를 설명합니다.

 

제일 중요한 능력이 좋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에 부딪혔을때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서부터 실마리를 풀어갈 수가 있습니다.

 

3부는 실전 능력이라고 저자가 정의했는데

 

실제로 저자가 업무를 하면서나 또는 주변에서 겪은 일들을 풀어내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측정입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라는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거의 말을 인용하며

 

시작해서 측정하고 분석하고 확률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설파합니다.

 

책을 읽어보면 굳이 1인자나 2인자가 아니라도 직장에서나 자영업에서

 

상대방을 대할 때의 태도라던지 인생에 대한 질문이라던지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자가 여러 사례들을 책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읽은 사람의 배경지식에 따라서 얻어가는 것이 천차만별일꺼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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