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칸집 - 사람과 삶이 담긴 공간
차민주 지음 / 문학세계사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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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자락에 목조 주택을 지어 살면서 느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씩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궁금했던 것이 왜 하필 9칸의 주택일까? 직접 지으셨다고 했으니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예전에 궁궐을 보면 구궁궁궐이라고 했고, 대갓집을 보면 99칸 대저택이라고 한 것처럼

 

9라는 숫자에 어떤 특별한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책을 보면 마지막 에피소드에 아홉칸의 의미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기능을 따라서 형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 있는 사진부터 다 보고 에피소드를 읽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 대략 50%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실 텐데

 

물론 저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주의 불편함과 그에 따른 갈등들의 이야기가 있고

 

단독주택 거주의 장점과 이웃과의 교류, 그리고 관리의 중요함 등을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마음은 굴뚝 같지만

 

실제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아파트를 벗어나지 못하시는 분들은

 

대리만족 할 수 있을테고, 꼭 이런 멋진 집이 아니라고

 

나만의 작은 공간이라도 따로 마련하여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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