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OT 진실의 순간 15초 - 고객 중심 경영의 12가지 원칙
얀 칼슨 지음, 박세연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7월
평점 :
책 제목을 잘 지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언뜻 제목만 봐서 어떤 책인지
잘 판단이 안되고
책을 읽어보니 제목과 연관되긴 한데 뭔가 좀 다른거 같습니다.
저자인 얀 칼슨은 1980년의 전설적인 경영자라고 합니다.
오래된 이야기니 전설적이라는 용어를 쓰게 되는가 봅니다.
네이버에 이름을 쳐보면 현재 오토리브라는 회사의 최고경영자로 나오는데
1990년대 사브부터 약력이 나와서 동일 인물인지는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기업 경영자로써 기업 경영의 목표를 확실히 깨달아서 거기에 맞게 운영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주장하고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적자에서 멋지게 흑자회사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이 개념이 제품중심기업이냐 고객중심기업이냐로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새로운 신기술 개발로 인해서 제품 판매나 기업의 매출이 계속 잘 일어난다면 제품중심기업
그렇지 않고 고객의 기호에 맞춰야한다면 고객중심기업이라 볼 수 있는데
소매 판매를 하는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과 직접 연관이 있는 기업은 모두 고객중심기업이라고 봐야합니다.
제품이 좋다고 잘 팔리는 것은 아니라는 오랜 장사의 격언이 떠오릅니다.
기업의 리더가 해야할 일은 목표를 제시하고 직원들이 그 목표에 몰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나 기업의 일을 하나하나 결정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합니다.
얀칼슨도 처음 최고경영자가 되고나서 본인이 모든 것을 결정하려는 마음을 갖고
그렇게 행하기도 했는데 금방 잘못을 깨닫고 책임을 각 담당자들한테 넘겨줍니다.
고객중심회사에서 최고 경영자는 고객과 제일 멀리 떨어져 있어서
현장의 일을 알기 어렵다. 그래서 본인이나 주변의 생각대로 일을 밀어부치는
일이 많다
먼저 시장 조사를 하고 일을 해야하는데
결정을 먼저하고 시장 조사를 하는 거꾸로 된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출간된지 오래되었고 지금 재출간을 한거라고 하는데
왜 좋은 책들이 많은데 재출간을 하는거지 했는데
책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왜냐면
아직도 최고경영진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하부에서는 그 시키는 것만 하는 수동적 담당자들을
만드는 기업이 대부분이라고 보이거든요.
위에서 바뀌어야 하는건지 아래에서 바꿀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