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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 삶, 사랑, 관계에 닿기 위한 자폐인 과학자의 인간 탐구기
카밀라 팡 지음, 김보은 옮김 / 푸른숲 / 2023년 5월
평점 :
아이를 키우면서 자폐아라는것과 ADHD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요즘 들어서 그런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이
예전보다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단순이 주의력이 낮거나 산만하거나 그런걸로만 생각했었는데
자폐라는 것이 다른 사람과의 감정적인 교류나 공감력이나
흔히들 직관적인 사고 같은 것이 보통사람과 다른 뭔가 사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존재 같습니다.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자폐를 가진 저자가 자라면서
주변의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중에서 가장 쓸모있고 강력한
과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서 사람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선이 아니라
인간들 중에 일부인 자폐증을 가진 사람이 사람과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주변에 대해서 관계를 받아들이기 위한 저자의 분투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냥 과학적인 지식을 나열해놓은 책이 아니고
그 과학의 도구를 빌려서 가족과 친구와 주변 상황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인 그리고 이런 자기를 믿어주고 지지해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감사의 책이라고 봐도 될꺼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