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배울 수 있다면 - 사랑을 이해하는 철학적 가이드북
로버트 C. 솔로몬 지음, 이명호 옮김 / 오도스(odos)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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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걸 철학적으로 탐구해본 책입니다.

서문에 보면 사랑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개인적인 시도라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야기부터 근대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헌들을 참고해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사랑 중에서도 낭만적 사랑에 대해서 많이 다룹니다.

매혹, 끌림, 사랑 등을 저자가 나름대로 새로 정의해서 쓰는데

예전에 쓰여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 생물학쪽에서 연구하는 느낌에 대한

연구들이 생각났습니다.

욕망, 끌림에서 시작한 불같은 리비도는 사랑이 아니고

사랑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는 논지를 폅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다름을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흔히 사랑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듣지만

그것에 대해서 딱히 어떤 것이라는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배우자와의 지금 생활도 초반의 사랑이 조정을 거친 후에 정착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예전에 많이 생각했던 사랑에 대해서

지금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그건 젊은 때의 이야기이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사랑은 환상이라고 하는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서 좋았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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