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통 과학이야 - 의심스러운 사회를 읽는 과학자의 정밀 확대경, 2023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세상은 온통 시리즈
마이 티 응우옌 킴 지음, 배명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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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과 소개를 봤을때는 과학이라는 창으로 바라보는 세상일이라던가 이런것보다는 우리 생활 속의 과학에 대한 어떤 것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게 아니라 과학적 사고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입니다.

회의적인 사고라는 것입니다.

어떤게 예를 들면 처음 주제인 술과 마약에 대한 과학적인 통계에 대해서 뉴스를 접했을때 이게 정말 과학적인지 라는 걸 한번 의심해보고 그 내용을 파악해보는 것.

남녀 임금격차에 대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나오는 통계죠...

얼마나 차이나고 그건 남녀차별때문이야라는 것도 과학적인 사고로 다시한번 차근차근 그 내용을 따져보는 게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예방접종, 가짜뉴스, 비디오게임 등에 대해서

하나의 과학적이라고 나온 발표뒤에 숨은 진짜 과학적으로 생각해보는 방법을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그렇다고 어떤게 맞다 아니다 그런 결론을 내는게 아니고 독자들이 이 정도로 생각해보게 한다는 거죠.

그동안 심리학 책을 많이 읽고 심리학 실험에 대한 것을 보통은 실험실에서 하는 실험이었죠.

고개를 끄덕끄덕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심릭학 실험이 제일 주관적인 실험이라는 것과 재현성이 가장 떨어지는 실험이라는 것. 그리고 같은 자료로 상반된 두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 내미는 과학적 근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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