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고전에서 역사를 읽다 - 삶의 변곡점에 선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고전 읽기
최봉수 지음 / 가디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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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오십에 가까워져가서 제목을 보고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봤던 책은 도끼다. 

라는 책이 생각났습니다. 결은 좀 다르지만요.


저자가 소개하는 고전은 

서양권에서는 그리스로마신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플루타코스 영웅전, 변신이야기 등이고

동양권에서는 사기, 초한지, 삼국지, 삼국사기, 일본서기

등이 있습니다.


주로 역사와 관련된 서적을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책 제목도 고전에서 역사를 읽다라는 것인가 봅니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귀동냥으로 한번씩은 들어봤던 고전들이어서

이 책을 따라가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책의 핵심만 소개해주어서 오히려 

소개된 책들에 대해서 리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전이 오래가는 이유는 

인간사가 겉모습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그 핵심은 사람사이의 관계라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성품 같은건 바뀌지 않는다는 거죠..


진지하게 삶을 살았던 지금으로 봐도 정의로웠던 사람들이

숨겨진 칼을 피하지 못하고 쓰러진 것을 읽었을 때

마음이 아프고

세상 조용하게 자기 삶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었을 때는

어떤 삶이 좋은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은 발전했지만 사람들의 삶에 대한 내용은 

크게 바뀐게 없기에 고전이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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