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마켓 트렌드 - 5년 후 부의 미래를 바꿀 27가지 시그널
제프 데자댕 지음, 박유안 옮김, 이상우 감수 / 여의도책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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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쥬얼캐피탈리스트에서 출간한 시그널의 번역판입니다.

웹사이트에 가시면 재미있고 놀라운 여러가지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은 여러가지 데이터 중에서 미래에 영향을 줄 신호 27가지를 선별해서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읽고나서 그 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

갈수록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다고 뉴스와 언론에서 많이 나오는데

전세계적으로는 중산층이 엄청 늘어나고 있어

불평등이 완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불평등이 심화되겠지만 더 많은 나라에서 

부의 불평등이 완화된다면 수출국가인 우리나라에 

기회가 더 많겠죠.


그리고 환경에 대해서는

기후위기와 식수부족에 대해서 나오는데

여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기업에서 노력하는 ESG와 개인이 노력하는 비건이

나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유전자 편집기술이라는 미래도 

기술발전이 엄청나게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윤리적인 제도를

시급히 마련해야할꺼 같습니다.


전세계의 빚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고

지금의 세계가 빚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아마도 우리나라의 다음정부에서도

금리를 쉽사리 올리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의 엄청난 영향력과

닫혀가는 인터넷의 경향도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에 대한 시각화를 활용하여

보기에 편하며, 이 책을 보기전에 알고 있었던

생각이 더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령화, 전세계의 빚 등은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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