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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게 창문을 열어주세요 - 식물의 마음으로 읽어내는 관계의 소리
김지연 지음 / 북스고 / 2021년 3월
평점 :
이 책을 어떻게 표현할까?
잠깐 쉬어가도 됩니다...
책 내용은 나와 가족, 주변친구 등의 인간관계나 스스로에 대한 어떤 깨우침 같은 것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잔잔한 그런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목 탓이 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 소제목에 바로 나오는 꽃이나 식물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걸보며 아 이 글은 어떤 내용일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 책은 호흡이 길게 느껴지고 해서
평안하게 나를 가라 앉히는 느낌이 들었나 봅니다.
책은
글쓴이가 누구의 충고나 어떤 가르침이 아니라
식물을 기르면서 또는 죽이면서 느꼈던 감정에
그것을 일상의 어느 한부분을 연결해서 관계에 대한
나만의 해결책 같은 것을 풀어보는 내용입니다.
한가로운 오후
베란다 창가에 햇빛을 받으며
한장 한장 읽으면 좋을꺼 같은 책입니다.^^
*** 이 글은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은 후 제 생각대로 쓴 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