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이진우 옮김 / 휴머니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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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아마 이 책을 읽는게 이번이 세번째인거 같습니다..세번만에 완독했습니다.

기초지식에 니체 초인사상, 영원회귀사상에 대해서 말하는 특히 초인사상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라고 알고 있는데

뭔 이야기를 하는지 알수 없어서 읽다가 나중에 읽어야지 하면서 미뤘는데 이번에도

머리말을 읽고나서 생각해보니 아...이게 국어로 읽는건데 읽어도 단어는 머릿속에 들어오는데 

그게 뭔가 형상이 되어서 머물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가 버리는 겁니다. 어렵구나 이번은 니체 전문가라는

이진우 교수님이 번역한 책이라서 니체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는 사람이 읽으면 어려운건가? 라는 생각에 

뒤에 해설로 가서 해설을 먼저 읽고 유투브에서 보니 이진우 교수님이 딱 이책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거의 하루를 투자했습니다. 


해설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이 이 책은 성경의 패러디라고 한 내용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뭐 그래도 내용이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 

읽고나서 남는 것은 아마도 이것은 경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니체가 이걸 차라투스트라라는 가상의 선지자를 내세운 성경책?

이런 느낌이 듭니다. 한장 한장을 구절 구절을 읽고 그에 대해서 해석해서 뭔가 내용을 펼칠 수 있는거 같은 느낌이요.


이걸로 목회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을때 우화나 이야기로 생각하고 읽으려고 애쓰면서 읽었는데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 아마도 직역에 가깝게 해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집에 보니까 열린책에서 나온 번역본도 있어서 비교해봤는데 역시나 어려웠습니다.

역자분이 이 책은 한장한장 읽다가 뭔가 깨달음이 온다면 다시 처음부터 쭈욱 읽는것을 추천했습니다만

그런거보다 

다 읽고 나니 이런책을 다 읽었다고 하는 그런 만족감은 있습니다^^;;


그리고 차라투스트라는 조로아스터의 그리스어 발음이라고 합니다.

그 유명한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입니다.


그러니깐 이 책은 아마도 니체가 조로아스터의 행적을 후대에 추측하여 기록한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유명해서 이름을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껍니다.

니체에 대한 전문가가 제대로 번역한 이 책으로 완독의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서펑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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