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 고종의 밀사 헐버트의 한국 사랑 대서사시
김동진 지음 / 참좋은친구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보기전에 헐버트라는 이름을 국사책에서 보기는 했지만
책을 읽어보고 난 후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후기 외국인중에 한국을 위해 애쓴 사람으로는 
대한매일신보인가의 베델은 알고 있었지만 
그보다 오랫동안 끊임없이 한국을 위해 애쓴 외국인이 있다는 걸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한일합방은 일본과 한국의 국력차이도 있었지만
그때의 국제정세로 보건데 일본의 서구제국들에 대한 외교의 승리라고 봅니다.

고종도 나름 외세를 이용해서 독립을 쟁취하려 했지만
외국에 친한파를 많이 만들지 못하고
몇명만이 한국을 위해 애썼다는게 아쉽습니다.

헐버트는 미국인으로서 
조선을 서구에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고

특히 그 당시 한글과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당시의 책들은 거의 한자였을텐데
한글과 한자를 공부해서 한국사 책까지 냈다는게 놀랍습니다.

헐버트가 당시 한글전용을 주장했는데
그가 주장할 때만이라도 한글 전용이 시행되었더라면 어땟을까 생각해봅니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영국이 강성해진게 라틴어를 버리고 영어를 채택한 때부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화기에 한자를 버리고 한글로 바뀌었다면 우리의 역사도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라를 위해서 노력했지만
지금은 잊혀진 영웅을 이렇게 책으로 알게되어 기쁨니다.

이 책에서 특히 개화기에의 한국의 모습에 대해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의 자료라서 의미가 있구요..일반 역사책과 다르게 사진이나 그 당시의 기사자료가 많은게 
이 책에서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