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박정열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흔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료끼리 인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직장에서는 누가 인재인가?
취업이라는 허들을 넘은 사람에게 보스가 정의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인재이다..
이렇게들 이야기하곤 합니다.

책소개와 제목을 보고는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닙니다.
책은 지금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기술문명이 엄청나게 발전한다는 전제로 해서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탐구의 과정입니다.

예전에 스티븐잡스 이야기에서 애플이 서 있는 곳은
테크놀러지와 아트의 사이에 있다고 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와 같이 
인재란 갈수록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역량에 집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간에 더 가까운 해석역략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해석역량이란 다양한 경험들을 받아들이고 개인화시키고 내재화 하는 것입니다.

이런걸 잘하는게 인재라고 하네요.

최근에 본 빅데이터, 인간을 말하다라는 책과 소비수업, 그리고 이 책을 읽고보니
어느정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정보과잉의 시대 (흔히 TMI라고 하죠)로 가고 있고
파편화될 정보를 씨줄과 낱줄로 엮어서 멋진 옷감으로 만드는 사람이 인재라는 거죠.

표면에 드러난 여러가지 현상속의 본질을 알아볼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시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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